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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가수 배기성이 방송에서 플랭크 실력을 공개했다.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안정된 자세로 긴 시간을 버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기성, 심현섭, 윤정수 부부가 함께 떠난 여행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세 부부는 병원을 찾아 상담을 받던 중 운동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석에서 플랭크 오래 버티기 대결을 벌였다.
2분이 지나자 심현섭이 먼저 자세를 풀었고, 4분을 넘긴 시점에서 윤정수도 더는 버티지 못했다. 끝까지 남은 사람은 배기성이었다. 그는 “짧고 약하다는 소리가 싫었다”며 “남자들 사이에서는 시간이 짧다는 말이 스트레스로 남는다. 어떻게든 끌어서 아직 힘이 남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기구 없이도 코어를 단련하는 운동 '플랭크'
플랭크는 좁은 공간에서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맨몸 운동이다.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버티는 동작이 전부라 겉보기에는 간단해 보인다. 그러나 복부 앞쪽 근육인 복직근과 옆구리 근육인 복사근뿐 아니라 등, 골반, 둔부까지 동시에 긴장시켜야 자세가 유지된다.
몸 중심을 이루는 부위가 함께 쓰이기 때문에 코어 힘을 기르는 운동으로 자주 거론된다. 몸 중심이 단단해지면, 허리와 골반이 흔들리는 범위가 줄어든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무거운 물건을 들 때도 중심이 무너지지 않아 부담이 덜하다.
버티는 시간보다 자세를 신경 써야
플랭크는 오래 버티는 게 좋을 것 같지만, 시간을 억지로 늘리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는다. 자세가 무너진 상태에서 버티면, 복부 긴장이 풀리고 허리가 아래로 꺾이기 쉽다. 엉덩이가 들리거나 반대로 처지면 요추 쪽에 부담이 쏠린다. 어깨와 목에도 힘이 몰리면서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플랭크는 코어를 고정하는 동작에 가깝다. 처음 만든 일직선이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까지만 유지하는 편이 낫다. 허리가 서서히 내려가거나 복부 힘이 빠진다는 느낌이 들면, 그 지점에서 멈춰야 한다. 이 과정을 3세트에서 5세트로 나눠 반복하면, 부담을 줄이면서 이어갈 수 있다.
올바른 플랭크 동작은 간단하다. 먼저, 바닥에 엎드린 뒤 팔꿈치는 어깨너비로 벌려 어깨 바로 아래에 둔다. 발가락을 세워 몸을 들어 올리면, 머리부터 발뒤꿈치까지 한 줄로 이어진다. 이제 복부와 둔부에 힘을 줘 허리가 아래로 꺼지지 않도록 유지하고, 시선은 바닥을 향하면 된다.
나이가 들수록 근육은 눈에 띄지 않게 줄어든다. 무거운 기구를 다루기 어렵다면, 바닥에서 하는 동작부터 챙길 수 있다. 플랭크는 횟수보다 자세가 우선이며, 몸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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