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푹 빠졌다” 64세 황신혜가 힙업 비결로 꼽은 운동
배우 황신혜가 방송에서 밝힌 아침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5일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그는 평소 계단 오르기를 즐긴다고 밝혔다.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12층 계단을 네 번 왕복한다\"며 \"일반 걷기보다 열량 소모가 많고 엉덩이 근육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실제로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약 1.5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건강매체 ‘webMD’는 매일 두 층만 꾸준히 오르내려도 1년 동안 약 2.7kg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허벅지·엉덩이 근육이
(왼쪽) 배우 황신혜. (오른쪽) 계단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 황신혜 인스타그램, 헬스코어데일리
(왼쪽) 배우 황신혜. (오른쪽) 계단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 황신혜 인스타그램, 헬스코어데일리

배우 황신혜가 방송에서 밝힌 아침 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KBS1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 그는 평소 계단 오르기를 즐긴다고 밝혔다. 올해 62세인 황신혜는 "12층 계단을 네 번 왕복한다"며 "일반 걷기보다 열량 소모가 많고 엉덩이 근육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계단 오르기는 평지를 걷는 것보다 에너지 사용량이 약 1.5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건강매체 ‘webMD’는 매일 두 층만 꾸준히 오르내려도 1년 동안 약 2.7kg을 줄일 수 있다고 소개한 바 있다.

허벅지·엉덩이 근육이 동시에 쓰이는 운동 '계단 오르기'

계단을 오를 때는 자기 체중을 위로 밀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함께 쓰인다. 온몸 근육의 약 70%가 하체에 몰려 있는데, 이 부위를 반복해서 쓰면 포도당 소비량이 늘어난다.

근육세포가 더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면서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엉덩이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서 탄력이 붙고, 허벅지 뒤쪽까지 함께 단련된다.

계단을 오를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발 사용이다. 발끝만 딛고 오르면 체중이 무릎 앞으로 쏠리면서 관절에 부담이 쌓인다. 발뒤꿈치까지 바닥에 닿게 디디고, 발바닥 전체로 밀어 올린다는 느낌을 유지해야 한다. 허리를 세운 채 상체를 약간 앞으로 기울이면, 힘이 고르게 분산된다. 팔은 자연스럽게 흔들어 균형을 잡는다.

내려올 때는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오를 때보다 내려갈 때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다. 속도를 줄이고 한 계단씩 정확히 디디며 내려오는 편이 낫다.

계단 오르기 운동, 몸에 부담 없이 시작하는 법

계단 운동은 기구 없어도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아파트나 건물 계단만 있어도 가능하다. 한 번에 길게 몰아서 하기보다는 시간을 나눠 자주 오르는 편이 낫다. 주 3회 정도로 띄엄띄엄하기보다 주 4~5회 규칙적으로 이어가면, 몸이 부담 없이 적응할 수 있다.

한 번에 20분 정도를 목표로 하되, 처음 한 달은 10분 안팎으로 시작해 조금씩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안전하다. 다만, 무릎 통증이 있거나 관절 질환을 앓고 있다면 계단 운동이 부담이 될 수 있다. 통증이 반복된다면, 강도를 낮추거나 횟수를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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