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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을 계속 들여다보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깨 뒤쪽이 묵직하게 굳어 있는 느낌이 생긴다.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깨가 뻐근하거나 목 뒤쪽이 땅기는 느낌도 흔히 나타난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등 상부 근육이 약해지면서 통증이 반복된다. 이때 도움이 되는 동작이 바로 YT 레이즈(YT Raise)다.
YT 레이즈는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Y 모양과 T 모양으로 번갈아 들어 올리는 어깨 안정화 운동이다. 어깨 뒤쪽과 등 위쪽 근육을 동시에 자극해 굳어 있는 견갑 주변 근육을 깨우는 동작이다. 특히 라운드숄더로 인해 뻣뻣해진 어깨 뒤쪽 근육을 활성화하는 데 집중되는 운동이다.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아 집 바닥이나 헬스장 매트 위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 굳은 어깨 풀어주는 YT 레이즈 운동 이렇게 하세요
먼저 바닥이나 매트 위에 엎드린다. 다리는 자연스럽게 뻗고 발등을 바닥에 붙인다. 이때 허리가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배에 살짝 힘을 준다. 이 준비 자세가 안정되면 팔을 머리 위쪽으로 살짝 벌려 올려 Y 모양을 만든다. 두 팔은 어깨보다 약간 넓게 벌어지며 손바닥은 바닥을 향한다.
이 상태에서 양팔을 바닥에서 천천히 들어 올린다. 팔을 들어 올릴 때는 어깨만 들려고 하지 말고 등 위쪽에서 견갑골을 모은다는 느낌을 만든다. 팔이 귀보다 조금 아래 정도 높이까지만 올라가면 충분하다. 너무 높이 들면 허리가 함께 들리기 쉽다.
팔을 다시 천천히 내려 바닥 가까이까지 낮춘 뒤 이번에는 팔을 옆으로 벌려 T 모양을 만든다. 팔은 몸통과 거의 일직선이 되도록 옆으로 펼친다. 이 상태에서 다시 팔을 바닥에서 들어 올린다. 어깨 뒤쪽과 등 가운데가 조이는 느낌이 나타난다.
Y 모양에서 한 번 들어 올리고, 이어서 T 모양에서 한 번 들어 올리면 이 두 동작이 합쳐서 1회 반복이다. 동작 속도는 빠르게 하지 않는다. 팔을 올리는 데 2초, 내리는 데 2초 정도로 천천히 움직이면 어깨 뒤쪽 근육이 더 또렷하게 작동한다.
동작을 할 때 자주 나타나는 실수도 있다. 팔을 들 때 허리가 함께 들리거나 상체가 흔들리면 어깨 뒤쪽 대신 허리에 힘이 몰린다. 배에 가볍게 힘을 유지하고 가슴이 바닥에서 들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또한 팔을 너무 높이 들면 승모근 윗부분이 긴장하기 쉬우므로 팔 높이는 과하지 않게 유지한다.
◆ 하루 5분이면 충분한 권장 횟수와 세트 구성
이 운동은 강한 힘을 쓰는 동작이 아니라 어깨 안정 근육을 깨우는 목적의 운동이다. 짧은 시간만 해도 효과적으로 어깨 뒤쪽 근육을 활성화할 수 있다. 하루 약 5분 정도 꾸준히 반복하는 방식이 적절하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Y 동작과 T 동작을 연결해 8회 반복을 2세트 정도 실시한다. 이때 한 번 반복은 “Y 들어 올리기 → T 들어 올리기”로 계산한다. 팔을 들 때 높이보다 정확한 자세에 집중한다.
동작에 익숙해지면 10~12회 반복을 3세트까지 늘린다. 세트 사이에는 약 30초 정도 휴식을 둔다. 등 뒤쪽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면 근육이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어깨가 약간 더 익숙해진 경우에는 팔을 들었을 때 위에서 1초 정도 멈췄다가 천천히 내리는 방식으로 반복하면 근육 자극이 더욱 또렷해진다.
이 운동은 아침에 몸을 풀 때 해도 좋고, 본격적인 상체 운동 전에 어깨를 깨우는 준비 동작으로도 적합하다.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한 뒤 어깨가 굳어 있는 느낌이 있을 때 가볍게 실시해도 부담이 없다.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아 집 거실이나 침대 옆 바닥에서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
꾸준히 반복하면 어깨 뒤쪽 근육이 점점 단단해지고, 앞으로 말린 어깨 자세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는 사람에게 어깨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기본 동작으로 활용된다.
※ YT 레이즈 운동법 3가지 총정리
(1) 엎드린 자세에서 팔을 머리 위로 벌려 Y 모양으로 들어 올린다
(2) 팔을 옆으로 펼쳐 T 모양으로 들어 올린다
(3) Y 동작 1회 + T 동작 1회를 합쳐 1회 반복으로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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