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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배우 정혜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평소 지켜온 운동 방식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025년 11월 3일 게재된 게시물에는 "언제나 근력 운동 후에 바로 남산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실내에서 근력 운동을 하는 모습과 이어 남산을 걸어 오르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정혜영의 탄탄한 복부가 그대로 드러나면서 댓글창은 멋지다는 반응으로 이어졌다.
정혜영은 가수 션과 2004년 결혼해 22년째 부부로 지내고 있으며, 아들2과 딸2을 두고 있다. 네 번의 출산을 거친 뒤에도 46kg대를 유지하고 있다. 게시물을 통해 꾸준한 운동 습관이 몸 상태로 이어졌다는 점이 다시 확인됐다. 공개된 운동 방식은 근력 운동을 먼저 하고 이후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이어가는 순서를 지키는 루틴이었다.
근력 운동을 먼저 해야 지방이 더 잘 빠지는 이유
운동할 때 우리 몸은 에너지를 쓰는데, 처음에는 글리코겐이라는 탄수화물 기반의 에너지원을 주로 사용한다. 글리코겐은 빠르게 꺼내 쓸 수 있는 에너지 공급원으로, 근력 운동처럼 강도 높은 동작을 반복하면 이 글리코겐이 빠르게 소모된다. 이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하면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 지방을 더 적극적으로 태우기 시작한다.
그래서 헬스장에서도 근력 운동 뒤에 러닝머신을 걷는 방식이 흔히 보인다. 또한 하체 운동을 마친 뒤 20~30분 정도 빠르게 걷는 루틴이 여기에 해당한다.
정혜영이 선택한 케틀벨·덤벨 루틴, 전신을 동시에 쓰는 방식
정혜영이 공개한 운동 영상에는 케틀벨과 덤벨을 활용한 기능성 근력 동작들이 담겨 있다. 단순히 특정 부위만 단련하는 방식이 아니라, 코어 안정화와 어깨 지지력, 고관절 가동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전신 컨디셔닝에 가까운 루틴이다. 한 손으로 중량을 머리 위로 고정한 채 몸통을 측면으로 접었다 펴는 동작은, 어깨가 흔들리지 않도록 견갑과 회전근개 주변 근육이 지속적으로 버텨야 하는 동시에, 복부와 옆구리, 등으로 이어지는 코어가 몸통의 움직임을 통제하며 정렬을 유지하도록 만든다.
여기에 사이드 플랭크 변형 동작처럼 몸을 옆으로 세운 자세에서 버티고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더해지면, 옆구리와 둔근을 중심으로 한 측면 안정화 능력이 향상되고 균형감과 자세 인지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스쿼트 계열 동작에서는 하체 대근육을 활성화하면서 상체를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과정이 요구되는데, 이는 하체의 지지력과 전신 협응 능력을 동시에 훈련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근력 먼저, 유산소 나중... 순서 하나가 만드는 차이
정혜영 루틴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운동 종류보다 순서다. 실내에서 근력 운동을 마친 뒤 곧바로 남산을 오르는 방식이다. 근력 운동으로 몸을 먼저 깨운 뒤 등산으로 마무리하는 구조다. 꾸준히 이어온 생활 습관이 몸 상태로 이어졌다는 점을 보여준다.
등산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중 하나다. 평지를 걷는 것보다 경사가 있어 하체 근육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지속적으로 긴장하면서 심박수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체력 향상과 체지방 관리에 도움이 되는 이유다.
오르막에서는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이 중심 역할을 한다. 내려오는 구간에서는 무릎 주변 근육이 충격을 흡수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하체 근육 사용량이 늘어난다. 균형 감각과 몸 중심을 잡는 능력도 함께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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