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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 앉아 보내는 사람이라면 골반과 허리가 당기거나 뻐근한 느낌을 자주 경험했을 것이다. 이 불편함의 원인은 대부분 장시간 고정된 자세에 있다. 같은 자세가 반복되면 특정 근육은 계속 수축한 상태로 유지되고, 반대로 쓰이지 않는 근육은 점점 약해진다. 그 결과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고,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생기는 상태가 된다.
특히 골반은 상체와 하체가 만나는 곳에 있어, 이 부위가 굳으면 허리까지 함께 영향을 받는다. 골반 주변 근육이 경직되면 척추가 자연스러운 정렬을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걷거나 앉았다가 일어나는 일상 동작에서도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게 된다. 이 상태를 오래 방치하면 만성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칭은 이런 상태에서 가장 먼저 시도할 수 있는 접근법으로, 굳어 있던 근육을 부드럽게 늘려주면 혈액 공급이 원활해지고 산소와 영양이 잘 돌면서 피로 해소도 빨라진다.
1. 골반 긴장을 풀어주는 '피겨 4 고관절 스트레칭'
첫 번째 동작은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교차해 당기는 방법이다. 매트에 등을 대고 누운 뒤 오른쪽 다리는 바닥에 편 채로 두고, 왼쪽 다리를 들어 오른쪽 다리 위에 얹는다. 그 상태에서 두 다리 사이로 양손을 넣어 오른쪽 허벅지 뒤를 잡고 천천히 가슴 쪽으로 당긴다.
엉덩이 깊은 부위와 허벅지 뒤쪽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면 제대로 된 것이다. 충분히 유지한 뒤 다리를 바꿔 동일하게 반복한다. 이 동작은 고관절 주변의 깊은 근육을 직접 이완시키기 때문에 골반 압박감을 줄이고 허리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2. 고관절 가동 범위를 넓히는 '버터플라이'
두 번째는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린 뒤 양쪽 무릎을 바깥으로 천천히 벌려 발바닥을 서로 맞대는 동작이다. 양손을 허벅지 위에 올리고 가볍게 눌러주면서 호흡을 편안하게 유지한다.
허벅지 안쪽과 골반 주변 근육이 자연스럽게 이완되는 동작으로, 고관절의 움직이는 범위를 넓히는 데 부담 없이 적용할 수 있다. 과도하게 다리를 눌러 통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중력의 도움만으로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3. 굽은 척추를 펴주는 '코브라 스트레칭'
세 번째는 엎드린 자세에서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매트 위에 엎드려 손을 가슴 옆 바닥에 두고, 팔로 바닥을 밀면서 상체를 서서히 들어 올린다. 가슴이 열리는 느낌과 함께 복부 앞쪽과 어깨 아래쪽이 늘어나면 된다.
허리를 무리하게 꺾지 않고 가능한 범위에서 자세를 유지한 뒤 부드럽게 내려온다. 오래 앉아 있으면서 굽어지기 쉬운 척추를 펴는 과정에서 등 쪽 움직임이 한층 편안해지고 굳어 있던 상체 전반의 긴장도 함께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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