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올해 美 ESS 시장서 K배터리 최대 30% 차지…中 사실상 퇴출"

헬스코어데일리
모델 예정화는 지난 2017년 이후 공개 활동을 중단한 채 오랜 시간을 보냈는데, 지난 1월 남편 마동석을 위해 tvN 예능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 최종회에 깜짝 출연하면서 9년 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드러난 예정화의 몸 상태가 화제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가 꾸준히 해온 운동이 무엇인지에도 시선이 쏠렸는데, 활동을 멈춘 9년 동안에도 예정화가 개인 SNS에 꾸준히 공개해 온 운동은 바로 '골프'였다.
걷는 것만으로도 몸이 달라지는 골프의 유산소 효과
골프는 겉으로 보면 여유롭고 느린 운동처럼 보이지만, 실제 라운드를 돌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거리를 걷게 된다. 18홀 기준으로 코스를 이동하며 누적되는 걷기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별도의 유산소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심폐 지구력과 체력 기반을 다지는 데 충분한 자극이 된다.
라운드 내내 이어지는 걷기가 유산소 측면에서 몸을 다잡는다면, 스윙 동작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몸을 단련한다. 골프 스윙의 핵심은 몸통 회전에 있는데, 백스윙부터 팔로스루까지 이어지는 동작 안에서 복부, 옆구리, 등 근육이 넓고 깊게 동원된다.
팔이 아니라 온몸이 쓰이는 골프 스윙의 원리
스윙에서 팔 힘에 의존하는 것은 골프를 오래 한 사람들이 가장 먼저 고치려는 습관 중 하나다. 임팩트 순간, 즉 클럽 헤드가 공에 닿는 그 짧은 순간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체가 지면을 얼마나 단단하게 지지하느냐다. 하체가 흔들리면 스윙 궤도 자체가 흔들리고, 그만큼 공의 방향과 거리가 불안정해진다.
상체도 마찬가지다. 스윙의 궤도를 정확하게 유지하려면 팔 힘보다 견갑골과 등, 가슴 근육의 협응이 더 중요하다. 어깨뼈 주변 근육이 제대로 고정되고 움직여야 팔이 올바른 경로로 따라올 수 있고, 이 협응이 무너지면 팔꿈치와 손목에 불필요한 부담이 쌓인다.
여기에 골프만의 독특한 요소가 하나 더 있다. 매 샷마다 거리, 바람의 방향과 세기, 지형의 경사, 공이 놓인 위치를 읽고 어떤 클럽으로 어느 방향을 겨냥할지 판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에서 집중력이 요구되고, 샷 직전 호흡을 고르는 과정도 반복된다.
골프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처음 습관이 중요하다
골프는 진입 장벽이 낮아 보이는 만큼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초반에 굳어지기 쉽다. 스윙 크기를 줄이고 천천히 반복하는 하프 스윙 연습부터 시작하면 팔이 아닌 몸통으로 치는 감각을 먼저 잡을 수 있고, 이 감각이 몸에 익어야 풀 스윙으로 넘어갔을 때도 자세가 무너지지 않는다.
라운드 전후에는 몸을 푸는 습관도 중요하다. 골프는 한쪽으로만 스윙이 반복되는 운동이라 허리와 어깨, 옆구리 한쪽에 피로가 쌓인다. 라운드 전에 몸통 회전을 가볍게 풀어주고, 라운드 후에는 반대 방향으로 스트레칭해주는 것만으로도 좌우 불균형이 굳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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