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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가수 송가인이 44kg까지 체중을 줄인 뒤에도 꾸준히 몸을 관리하며 탄탄한 몸매를 지키고 있어 화제다. 송가인은 개인 SNS를 통해 세 달 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실내자전거를 탄 결과, 허벅지 근육이 붙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는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고 밝혔다. 날씨와 관계없이 집 안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 운동이 실제 우리 몸에 어떤 좋은 변화를 주는지 그 비결을 꼼꼼히 살펴본다.
허벅지 근육을 키워 ‘살 안 찌는 몸’ 만들기
실내자전거는 하체를 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페달을 밟고 돌리는 동작을 반복하면 허벅지 앞쪽 근육인 대퇴사두근과 뒤쪽의 햄스트링처럼 우리 몸에서 덩치가 가장 큰 근육들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된다. 송가인이 말한 것처럼 일정한 강도로 꾸준히 반복하면 근육 세포가 굵어지면서 전체적인 근육량이 늘어난다.
이렇게 하체 근육이 튼튼해지면 기초대사량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은 숨만 쉬어도 몸이 알아서 태우는 에너지 양을 말한다. 근육은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근육량이 늘어나면 가만히 있어도 칼로리를 많이 소비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전과 똑같이 생활해도 살이 덜 찌고 체지방이 쉽게 빠지는 몸 상태가 되는 셈이다.
온몸에 피가 잘 돌게 하고 혈당 조절까지
실내자전거를 매일 타면 심장과 폐의 힘이 좋아져서 일상에서 느끼는 피곤함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다리 근육이 수축하고 이완하는 과정이 마치 펌프처럼 움직여 아래로 쏠린 피를 위로 올려보내기 때문이다. 덕분에 온몸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다리가 붓는 증상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근육이 운동 에너지로 포도당을 활발하게 끌어 쓰면서 인슐린이 제 역할을 잘하게 돕는다. 우리 몸이 혈당을 조절하는 능력이 좋아진다는 뜻이다. 이는 당뇨와 같은 대사 관련 질환을 미리 막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몸속 노폐물 배출이 빨라지고 영양소가 곳곳으로 잘 전달되어 전반적인 몸 컨디션이 올라가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무릎 통증 없이 건강하게 타는 법
실내자전거는 자기 몸무게가 무릎에 직접 실리지 않아 관절이 약한 사람도 시작하기 좋다. 하지만 잘못된 자세를 고집하면 오히려 몸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뒤따른다. 페달을 밟는 동작이 수천 번 반복되는 만큼,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장 높이를 본인 체형에 딱 맞게 맞추는 것이 첫걸음이다.
안장이 너무 낮으면 무릎이 과하게 굽혀져 앞쪽 관절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너무 높으면 페달을 밟을 때마다 허리가 옆으로 꺾여 무리가 간다. 페달을 가장 낮은 곳까지 밟았을 때 무릎이 아주 살짝 굽혀지는 정도가 알맞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마친 후에 다리 근육을 부드럽게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곁들인다면, 부상 걱정 없이 송가인처럼 건강한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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