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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배우 황신혜(62)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 아침 직접 챙겨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올라온 영상에서 황신혜는 직접 사 온 요거트를 그릇에 담으면서 "저는 보통 아침에 요거트에 사과와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는다"고 말했다. 상황에 따라 견과류나 석류를 함께 곁들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단출해 보이는 식단이지만, 재료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아침 공복에 먹기에 적합한 이유가 분명히 있다.
요거트는 아침 공복 상태에서 장내 환경을 다듬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요거트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장 속 유익균의 증식을 도와 소화 기능을 뒷받침하고,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도록 도와준다.
요거트를 고를 때 놓치면 안 되는 성분표 확인법
시중에 나와 있는 요거트 가운데는 당류가 상당량 첨가된 제품이 적지 않다. 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설탕이나 액상과당, 농축 과즙 등을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거트를 고를 때는 뒷면의 영양성분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당류 수치가 0g에 가깝거나 매우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것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원재료명도 함께 살펴야 한다. 원재료명 목록에 설탕, 액상과당, 농축 과즙 등의 이름이 보인다면 당이 첨가된 제품으로 봐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은, 포장에 '무가당'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더라도 방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무가당 표시가 있다고 해서 당류가 전혀 없다는 뜻이 아니다. 설탕 외의 다른 형태로 당이 들어간 경우도 있기 때문에, 표시만 믿기보다는 직접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사과와 블루베리, 아침에 먹었을 때 이 조합이 좋은 이유
황신혜가 요거트에 넣는 두 과일, 사과와 블루베리는 모두 혈당지수가 낮은 편에 속한다. 아침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오전 내내 피로감이 이어지거나 배고픔이 빨리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아침에 먹으면 혈당 상승이 완만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오전 활동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 두 과일 모두 식이섬유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물질로,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그 효능이 비타민E의 약 50배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농도가 높다. 아침마다 블루베리를 챙겨 먹으면 하루를 시작하면서 이 항산화 성분을 꾸준히 보충하는 셈이 된다.
견과류 하나 더 넣으면 달라지는 것들
황신혜가 때에 따라 견과류를 함께 넣는다고 밝힌 것도 영양 면에서 의미가 있다. 요거트, 과일 위주의 아침 식사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지방은 부족해지기 쉽다. 견과류를 추가하면 이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지방은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관여하고,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 역할도 한다.
단,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섭취를 피해야 한다. 알레르기 반응은 증상이 가볍게 나타날 수도 있지만 심할 경우 빠른 처치가 필요한 상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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