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먹고 자리 떴다…" 48kg 송지효, 뷔페에서 선택한 '한 그릇' 뭐길래?
배우 송지효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지효 호강하는 날, 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캉스\'로, 송지효는 \"짐 하나 딸랑 들고 호캉스를 하러 왔다. 럭셔리 호캉스가 콘셉트\"라며 \"호텔을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객실에서 티 타임을 보낸 뒤 저녁을 먹으러 뷔페로 향해 수십 가지 음식 앞에서 봄동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한 그릇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식사 후 \"저 살 좀 빠진 거 같지 않냐. 조금 관리하고 있다. 집에서 홈트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현재 식단과 운동을 함께 챙기
송지효 자료 사진. / '송지효' 유튜브 채널,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 자료 사진. / '송지효' 유튜브 채널, 송지효 인스타그램
송지효 자료 사진. / '송지효' 유튜브 채널, 송지효 인스타그램

배우 송지효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지효 호강하는 날, 포시즌스 호텔 서울 호캉스'로, 송지효는 "짐 하나 딸랑 들고 호캉스를 하러 왔다. 럭셔리 호캉스가 콘셉트"라며 "호텔을 나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객실에서 티 타임을 보낸 뒤 저녁을 먹으러 뷔페로 향해 수십 가지 음식 앞에서 봄동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 한 그릇만 먹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식사 후 "저 살 좀 빠진 거 같지 않냐. 조금 관리하고 있다. 집에서 홈트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현재 식단과 운동을 함께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체형과도 맞물려 다시 화제가 됐다. 지난 24년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인바디 검사를 진행했는데, 당시 송지효의 키와 몸무게는 167cm에 48kg으로 측정됐다. 옷과 마이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나온 수치라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끌었다.

뷔페라는 공간에서 봄동 비빔밥 한 그릇으로 식사를 마쳤다는 점이 시선을 모았고, 봄동이 왜 다이어트 식재료로 자주 선택되는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봄동 비빔밥이 다이어트 식단에 어울리는 이유

송지효 자료 사진. / '송지효' 유튜브 채널
송지효 자료 사진. / '송지효' 유튜브 채널

봄동은 봄철에 나오는 배추의 일종으로, 일반 배추보다 잎이 옆으로 퍼지는 형태를 가진다. 수분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위에서 소화되는 속도가 느리고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열량 자체가 낮아 같은 그릇에 담아도 다른 재료에 비해 칼로리 부담이 덜한 편이다.

비빔밥 양념으로 흔히 쓰이는 고추장과 참기름은 소량만으로도 풍미를 내기에 충분하지만 열량을 빠르게 올리는 재료이기도 하다. 체중을 조절하는 목적으로 봄동 비빔밥을 만들 때는 고추장과 참기름의 양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채소 비율을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밥의 양을 줄이고 그 자리를 봄동이나 당근, 시금치 같은 채소로 채우면 탄수화물 섭취를 낮추면서도 그릇을 채우는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삶은 달걀, 두부, 닭가슴살, 참치 살코기 중 하나를 곁들이면 포만감이 더 오래 이어지고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내리는 것도 막아준다.

집에서 따라 만드는 봄동 비빔밥 레시피

1. 봄동은 데치지 않고 바로 먹는다

봄동 비빔밥은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집에서도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봄동은 시금치나 시래기와 달리 데치지 않고 생으로 무쳐도 되는 채소라 조리 시간이 짧다. 봄동 한 포기를 준비해 겉잎부터 한 장씩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잎 사이 흙을 완전히 제거한다. 물기를 제거한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손으로 뜯거나 칼로 썬다.

2. 양념은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식

무침 양념은 고추장 반 숟가락, 참기름 두세 방울, 간장 약간, 다진 마늘 소량으로 만든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고추장을 줄이고 간장 베이스로 무치거나, 고추장 대신 된장을 소량 사용하는 방식으로 열량을 낮출 수 있다.

3. 밥 양 줄이고 단백질 더한다

준비한 봄동에 양념을 넣고 골고루 무친 뒤 따뜻한 밥 위에 올린다. 밥의 양은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것이 좋고, 달걀 프라이나 삶은 달걀을 한 개 올리면 단백질 보충과 포만감 유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봄동을 마트에서 고를 때 확인해야 할 것들

봄동은 제철인 지금 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고를 때 가장 먼저 봐야 할 부분은 뿌리 쪽 절단면이다. 절단면이 하얗고 촉촉한 것이 신선한 봄동이고, 절단면이 갈색으로 변했거나 건조하게 말라 있으면 수확한 지 시간이 지난 것이다. 잎의 두께도 확인해야 한다. 잎이 너무 두껍거나 억세 보이는 것은 조직이 질겨서 생으로 무쳤을 때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 

잎 색깔은 전체적으로 짙은 초록빛을 띠는 것이 좋고, 노란 잎이 많거나 잎 끝이 시들어 있는 것은 피한다. 속이 너무 텅 빈 것보다는 잎이 어느 정도 모여 있는 것이 무침용으로 쓰기에 적당하다.

구입 후 바로 쓰지 않을 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수분이 빠져나가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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