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맛있게 하세요… 11kg 감량한 안선영이 라면에 더한 재료
11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안선영이 라면 조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5일 안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내일도 생방송 있으니까 양심상 면 반 개에 콩나물 반 봉지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가 직접 끓인 라면 한 그릇이 담겼다. 면의 양은 절반으로 줄였고, 그 대신 콩나물을 넉넉히 넣어 부피를 채운 모습이다.정제 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라면\'라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면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스프로 구성돼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섭취 후 혈당이 빠르게
(왼쪽) 방송인 안선영, (오른쪽) 라면에 콩나물을 넣는 모습. / 안선영 인스타그램, 헬스코어데일리
(왼쪽) 방송인 안선영, (오른쪽) 라면에 콩나물을 넣는 모습. / 안선영 인스타그램, 헬스코어데일리
(왼쪽) 방송인 안선영, (오른쪽) 라면에 콩나물을 넣는 모습. / 안선영 인스타그램, 헬스코어데일리

11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방송인 안선영이 라면 조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안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내일도 생방송 있으니까 양심상 면 반 개에 콩나물 반 봉지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그가 직접 끓인 라면 한 그릇이 담겼다. 면의 양은 절반으로 줄였고, 그 대신 콩나물을 넉넉히 넣어 부피를 채운 모습이다.

안선영이 SNS에 공개한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안선영이 SNS에 공개한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정제 탄수화물·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 '라면'

라면은 정제 탄수화물로 만든 면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스프로 구성돼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섭취 후 혈당이 빠르게 오른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한꺼번에 분비되고, 이후 혈당이 다시 떨어지면서 허기가 빨리 찾아온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먹는 양이 늘어난다.

여기에 스프에 포함된 나트륨도 문제다. 나트륨은 몸속에 들어오면, 수분을 함께 붙잡는 성질이 있다. 염분이 많은 식사를 이어가면 몸이 잘 붓고, 체중이 늘어난 듯한 느낌을 받기 쉽다. 이런 상태가 이어지면 체지방도 잘 줄지 않는다.

콩나물을 더하면 한 그릇 구성이 달라진다

안선영은 면의 양을 절반으로 줄이고, 그 자리를 콩나물로 채웠다. 콩나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식이섬유는 장 안에서 물과 결합해 부피를 키우고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돕는다.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는 편이다. 면을 줄인 대신 콩나물을 넣으면, 전체 열량을 낮추면서도 음식의 양은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콩나물 100g에는 약 300mg의 칼륨이 들어 있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한다. 라면 스프로 섭취한 염분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면을 한 번 헹궈내는 조리법도 다이어트에 도움

나트륨을 낮추는 또 다른 방법은 ‘면 세척 조리법’이다. 먼저 끓는 물에 면을 삶은 뒤 건져내고, 다른 냄비에 물을 다시 끓여 스프를 넣은 뒤 삶아둔 면을 넣어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이때 스프는 전량을 넣지 않고, 절반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면을 처음부터 스프와 함께 끓이면, 국물이 면 속으로 스며들어 염분 함량이 더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면을 따로 삶아 헹구면, 표면에 남은 기름과 일부 나트륨을 줄일 수 있다. 라면을 완전히 끊기 어렵다면, 이런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