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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2kg 감량 이후 9년째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단기간 감량 이후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은 가운데, 그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으면서도 일정한 방식으로 관리해 왔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홍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홍지민의 하루’를 통해 일상을 전했다. 남편과 두 딸이 발리 여행을 떠난 사이, 스케줄로 동행하지 못한 그는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아이들이 있으면 쉽게 하지 못했던 일을 해보고 싶었다"며 매운 떡볶이를 주문했다.
그는 배달로 도착한 떡볶이와 주먹밥을 펼쳐 놓고 “오랜만에 즐기는 탄수화물”이라며 식사를 이어갔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는 체중을 유지하는 비결로 "한 달에 한 번 치팅데이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껏 먹는 날이 있어야 오래 관리할 수 있다. 대신 다음 날 반드시 운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치팅데이를 둬도 체중이 늘지 않는 이유
2018년 호주 태즈메이니아대 연구팀이 국제비만저널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식단을 지키다가 정해진 날 정상 열량을 섭취한 집단이 연속으로 제한 식단을 유지한 집단보다 체중 감소 폭이 더 컸고, 감량 이후 다시 늘어나는 폭도 적었다.
홍지민은 "치팅데이를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둔다"며 “오늘 먹은 칼로리를 계산해서 일주일 안에만 빼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러닝머신이 취미다. 필요하다면 5시간 정도 걸어 칼로리를 소모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야식을 먹은 다음 날 체중이 갑자기 오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 증가는 지방이 늘어서라기보다 수분이 일시적으로 많아진 영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짠 음식이나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몸이 이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물을 함께 끌어당기면서 체중계 숫자가 급격히 올라간다.
이때 당황해 식사를 거르기보다는 계획해 둔 운동을 그대로 이어가는 편이 낫다.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수분을 배출하면 1~3일, 길어도 일주일 안에는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공복 유산소부터 하체 근력까지
운동은 아침 공복에 30~60분 정도 빠르게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유산소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이후에는 하체 근력 운동으로 몸에 저장된 글리코겐을 쓰고, 마무리로 10분가량 스트레칭을 더 해 몸을 풀어준다.
다음 날 식사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위주로 구성해 전체 섭취량을 조절한다. 전날 많이 먹었다고 끼니를 거르기보다는 평소 식단으로 돌아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편이 낫다. 열량을 간단히 기록하며 운동을 일정하게 이어가면, 폭식이 반복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홍지민은 만삭 당시 92kg까지 체중이 늘었고, 출산 후 양배추찜 등 채소 위주의 도시락으로 3개월 만에 32kg을 감량했다. 이후 9년째 같은 체중대를 유지하고 있다.
체중 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식사가 아니라 그 이후의 정리 과정이다. 야식을 먹었다면 다음 날 일찍 일어나 걷기부터 시작하고, 수분 섭취를 늘려 몸이 붓는 것을 줄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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