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 때 OO 봤다… 40kg 감량한 홍윤화가 버틴 뜻밖의 다이어트 '방법'
홍윤화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니맘내맘\'에 출연해 과거 체중 감량 경험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약 9개월 동안 총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체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몸 상태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체중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설명했다.홍윤화는 체중이 계속 늘어나던 시기에 어느 순간 이러다 정말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을 참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먹는 장면 보며 식욕 억제했다는 홍윤화 경
개그우먼 홍윤화. /동상이몽, 유튜브 채널 ‘니맘내맘’
개그우먼 홍윤화. /동상이몽, 유튜브 채널 ‘니맘내맘’

홍윤화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니맘내맘'에 출연해 과거 체중 감량 경험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홍윤화는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약 9개월 동안 총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당시 체중이 크게 늘어나면서 몸 상태에 대한 위기감을 느꼈고, 이를 계기로 체중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체중이 계속 늘어나던 시기에 어느 순간 이러다 정말 위험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체중 감량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을 참는 일이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먹는 장면 보며 식욕 억제했다는 홍윤화 경험

홍윤화는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을 참기 위해 의외의 방법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바로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는 영상을 보는 방식이다.

홍윤화는 유튜버 떵개떵 영상을 자주 봤다고 말했다. 통삼겹살을 맛있게 먹는 장면을 보면 실제로 내가 먹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이상하게 식욕이 가라앉았다고 설명했다. 배가 고플 때 직접 음식을 찾기보다 영상을 보며 허기를 버텼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며 허기를 달래는 행동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뇌 반응과 관련된 현상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사람의 뇌에는 ‘거울 신경세포’라고 불리는 신경 체계가 있는데, 타인의 행동을 볼 때 마치 자신이 직접 그 행동을 하는 것처럼 뇌 일부가 활성화되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음식을 먹는 장면을 볼 때 실제로 먹지 않아도 비슷한 감각을 떠올리는 경우가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음식 영상을 보는 동안 뇌 보상 체계가 반응하며 도파민이 분비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이런 반응이 일종의 대리 만족으로 이어지면서 심리적인 허기를 완화하는 경험을 하는 사람도 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효과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먹는 영상을 보는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식욕 억제 방법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식욕을 더 자극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음식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 뇌의 시상하부가 자극되면서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인 그렐린 분비가 늘어날 수 있다. 그렐린은 배고픔 신호를 강화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복 상태에서 자극적인 음식 영상을 오래 보면 실제로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일부 연구에서도 음식 이미지를 자주 접한 집단이 간식 섭취량이 늘어났다는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결국 이런 반응은 개인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어떤 사람에게는 대리 만족으로 허기를 버티는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식욕을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식욕 조절 돕는 현실적인 식사 습관

체중을 줄이는 과정에서 심리적인 방법만 의존하기보다 실제 포만감을 만드는 식사 습관을 함께 유지하는 방식이 더 안정적이다.

대표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식사 전에 단백질 식품을 먼저 먹는 습관이다. 삶은 달걀이나 두부, 그릭요거트 등을 식사 15~20분 전에 섭취하면 포만 신호가 비교적 빨리 형성돼 이후 식사량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단백질은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식사 전에 물 한 컵을 마시는 습관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몸은 갈증과 허기를 비슷한 신호로 느끼는 경우가 많아 수분을 먼저 보충하면 과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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