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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굶는 다이어트는 체중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식사를 지나치게 제한하면, 몸이 에너지를 아끼는 상태로 바뀌기 때문이다.
최근 식단 관리 방법을 소개하는 여러 채널에서는 굶는 방식보다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 구성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자주 언급되는 식재료는 '검은콩'이다. 검은콩은 오래전부터 밥이나 반찬에 활용돼 왔다.
지난 10일 대한식단코칭지도사협회장을 지낸 황해연 약사는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을 통해 검은콩을 활용한 식단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식단에 검은콩을 더하면 몸에 필요한 영양을 채우면서 체중 관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연구팀이 진행한 실험에서도 검은콩 섭취와 관련된 결과가 공개된 바 있다. 연구팀은 당뇨 전 단계 환자 72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검은콩을 섭취하게 했고, 12주 후 염증과 관련된 단백질 수치가 평균 2.57pg/mL에서 1.88pg/mL로 줄어드는 결과가 확인됐다.
굶는 다이어트 대신 식재료 선택이 중요
식사량을 크게 줄이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몸에 필요한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다. 이런 상태가 이어지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 몸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손톱이 약해지거나 평소보다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식사를 줄이기보다 식재료 구성을 바꾸는 방식이 자주 언급된다.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검은콩을 식단에 넣어 먹는 방법이다.
검은콩에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근육 형성에 도움이 되고, 레시틴 같은 불포화지방산도 포함돼 있다. 여기에 이소플라본 성분도 들어 있어, 중년 여성 식단에 자주 포함되는 식재료이기도 하다.
밥부터 음료까지 여러 방식으로 활용되는 검은콩
검은콩은 밥에 넣어 먹는 것 외에도 여러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대표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검은콩 음료다. 검은콩을 물에 충분히 불린 뒤, 냄비에 넣고 다시마와 바나나를 함께 넣어 끓인다. 콩이 부드럽게 익으면 믹서로 갈아 마시면 된다.
이 음료는 아침 공복에 마시거나 운동 전에 마시는 게 좋다. 저녁 식사를 대신해 마시는 방법도 있다. 포만감이 오래 이어지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다.
간식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불린 검은콩을 삶은 뒤, 팬이나 오븐에서 볶아 먹는 방식이다. 콩은 조직이 단단하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날려야 바삭한 식감이 나온다.
검은콩은 밥, 음료, 간식 등 여러 방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다. 식사량을 무리하게 줄이기보다 식재료 구성을 바꾸는 방식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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