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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개그맨 김해준이 아내 김승혜의 정성이 담긴 식단으로 몰라보게 날렵해진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 김승혜는 남편의 애칭이 '뚱이'에서 '홀쭉이'로 바뀔 만큼 살이 빠졌다며 그 비결을 공개했다.
김해준이 6개월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극찬한 메뉴는 바로 '우삼겹 양배추 볶음'이다. 쌀밥 대신 양배추를 주식으로 삼아 배부름을 챙기면서도 고소한 맛을 놓치지 않은 김해준식 식사법을 살펴본다.
양배추의 힘… 포만감 높여 '혈당 스파이크' 방지
우삼겹 양배추 볶음의 중심 재료인 양배추는 대표적인 저열량 식품이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가득해 위장에서 부피를 크게 차지하므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을 준다. 이는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여 전체 먹는 양을 조절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양배추 속 식이섬유는 음식이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 혈당이 갑자기 치솟는 현상을 막아준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면 몸은 이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과하게 내보내는데, 이 과정에서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쌓이기 쉽다. 양배추를 먼저 먹거나 주식으로 삼으면 이러한 지방 축적 과정을 효과적으로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양배추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으면 장에서 가스가 차거나 배가 빵빵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식이섬유가 장내 미생물과 만나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일이다. 처음에는 생양배추 기준 한두 컵 분량으로 시작해 몸의 반응을 살피며 서서히 양을 늘려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삼겹의 역할… 지방 함량 조절하며 단백질 채우기
고소한 맛을 책임지는 우삼겹은 단백질과 지방을 공급해 배고픔을 잊게 하는 시간을 늘려준다. 김해준처럼 하루 한 끼만 먹는 경우, 다음 식사 때까지 기운을 잃지 않고 버틸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지방은 탄수화물보다 소화되는 시간이 길어 든든함이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우삼겹은 소고기 부위 중에서도 지방이 많은 편이다. 조리할 때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르거나 고기에서 나온 기름을 그대로 다 먹으면 예상보다 높은 열량을 섭취하게 된다. 살을 더 빠르게 빼고 싶다면 일주일 중 며칠은 우삼겹 대신 기름기가 적은 안심이나 등심, 닭가슴살로 재료를 바꿔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고기를 익힐 때 나오는 기름을 살짝 닦아내고 조리하는 것도 열량을 낮추는 요령이다. 지방 섭취는 알맞게 조절하고 단백질 비중을 높여야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막고 탄탄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건강한 조리법… 소스 줄이고 조금씩 나눠 먹기
김해준의 식단이 제대로 효과를 내려면 조리 방식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간장 소스나 양념의 양을 최대한 줄여 나트륨 섭취를 조절해야 한다. 짠맛이 강하면 오히려 밥 생각이 간절해지거나 몸이 수분을 머금어 부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김해준처럼 하루에 한 끼만 몰아서 먹는 것보다, 같은 양을 두세 번에 나누어 먹는 것이 몸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음식이 들어오면 몸은 이를 비상 식량으로 인식해 지방으로 저장하려는 성질이 강해진다.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 폭식을 예방할 수 있고 몸이 에너지를 더 효율적으로 소비하게 된다. 양배추만 고집하기보다 브로콜리나 버섯, 파프리카 등 색깔 있는 채소를 함께 볶으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고르게 채울 수 있다. 이는 지치지 않고 관리를 이어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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