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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식단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병아리콩과 삶은 달걀, 아보카도가 하나의 접시에 담겨 있었고, "요즘 좀 먹는다"는 짧은 말이 함께 달렸다. 이미 날씬한 몸매로 잘 알려진 홍진경이 먹는 음식을 공개한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사진을 올리기 직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섰다. 모델로서의 몸매를 다시 한번 보여준 직후에도 이 같은 식단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접시 위 3가지 음식은 겉으로는 단출해 보이지만, 영양 측면에서는 꽤 빈틈 없이 구성된 조합이다.
1. 혈당을 올리지 않고도 배부를 수 있는 '병아리콩'
음식을 먹은 뒤 혈당이 얼마나 빠르게 올라가는지를 수치로 나타낸 것이 혈당지수인데, 숫자가 낮을수록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는 뜻이다. 혈당지수 55 이하를 저혈당 식품으로 보는데, 병아리콩은 그 절반 수준인 29에 불과하다.
밥이나 빵처럼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식품 대신 병아리콩을 한 끼에 활용하면 식후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병아리콩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칼슘도 상당량 들어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과 뼈가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지는 중년 여성에게 이 두 가지는 빠질 수 없는 영양소다. 단백질은 근육이 만들어지는 것을 돕고 면역 기능을 유지하는 데도 쓰인다. 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2. 단백질 흡수율 높이는 '달걀'의 역할
삶은 달걀은 병아리콩과 함께 먹으면 단백질 보충 측면에서 더 탄탄해진다. 달걀 한 개에는 몸이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는 필수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고, 하루에 두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
달걀에 들어있는 지방 중 절반 이상은 불포화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육류와 비교하면 포화지방 함량이 낮은 편이다. 달걀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크게 올리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꼽힌다.
3. 콜레스테롤 걱정 덜어주는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순히 지방이 많은 과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지방의 ‘종류’와 ‘구성’에서 차이를 보인다.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적인 포화지방 식품과 달리 몸에 부담을 덜 준다.
여기에 식물성 식품임에도 단백질이 일정량 포함돼 있어 식사 균형을 맞추는 데 유리하다. 고기나 유제품 섭취를 줄이려는 사람에게는 부담 없이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선택지로 사용된다. 단백질 함량 자체가 매우 높은 편은 아니지만, 지방과 함께 섭취되면서 포만감을 길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홍진경처럼 따라 만드는 한 그릇 샐러드
홍진경의 식단을 집에서 그대로 따라 만들기는 어렵지 않다. 먼저 삶은 병아리콩 60~80g을 준비하고, 달걀은 완숙으로 삶아 반으로 잘라 올린다. 아보카도는 반 개를 슬라이스하거나 큼직하게 잘라 함께 담으면 된다.
마지막으로 드레싱은 올리브오일에 레몬즙을 조금 섞어 뿌리거나, 소금과 후추만 살짝 뿌려도 충분하다. 재료 손질 외에 별다른 조리 과정이 없어 아침이나 간단한 점심으로 바로 만들어 먹기 좋은 식단이다. 3가지를 한 그릇에 담으면 단백질, 칼슘, 건강한 지방, 식이섬유를 한꺼번에 챙길 수 있어 따로 반찬을 준비하지 않아도 한 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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