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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안녕하세요 통증 요정 김학조입니다.
어깨가 돌덩이처럼 뭉쳤을때 파스 많이 붙이시죠?
그냥 특별한 생각 없이 아픈데 위에 파스를 붙이시는데 사실 파스를 붙이는 자리가 따로 있다는 것은 모르시지 않았나요?
“원장님, 어깨가 항상 돌덩이 같아요.”
진료실에서 정말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목 뒤가 당기고, 어깨는 묵직하고, 가끔은 머리까지 지끈거립니다.
특별히 다친 것도 아닌데 어느 날부터인가 목과 어깨가 늘 뻐근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컴퓨터를 조금만 해도 어깨가 굳어버리고
저녁이 되면 “누가 어깨 위에 돌을 올려놓은 것 같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럴 때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파스입니다.
그런데 진료를 하다 보면 이런 말씀도 참 많이 듣습니다.
“파스 붙였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요.”
사실 이런 경우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라 붙이는 위치를 잘못 잡은 경우가 많습니다.
파스는 같은 제품이라도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체감 효과가 꽤 달라집니다.
목과 어깨가 쉽게 뭉치는 이유
먼저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혹시 고개가 조금 앞으로 나와 있지는 않으신가요?
스마트폰을 볼 때 컴퓨터 화면을 볼 때 책을 읽을 때
우리 몸은 자연스럽게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됩니다.
문제는 머리의 무게입니다.
사람의 머리는 대략 5kg 정도 됩니다.
작은 볼링공 하나를 목 위에 올려놓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머리가 몸 위에 반듯하게 놓여 있으면 괜찮습니다.
하지만 고개가 앞으로 나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목과 어깨 근육이 그 무게를 계속 버텨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팔을 앞으로 뻗고 물병을 계속 들고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괜찮지만 시간이 지나면 팔이 떨리고 근육이 뻐근해집니다.
목과 어깨도 똑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다친 일이 없어도
목 뒤가 당기고, 어깨가 단단하게 굳는 것입니다.
파스는 ‘아픈 뼈’가 아니라 ‘뭉친 근육’에 붙입니다
목이나 어깨가 아프면 많은 분들이
손으로 “딱 여기 아파요” 하는 자리를 찾습니다.
그리고 그 정확한 자리에 파스를 붙입니다.
(혹시 이렇게 붙이고 계신가요?)
그런데 그곳이 대부분 뼈 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목 뒤 가운데,
어깨뼈 바로 위 같은 자리입니다.
하지만 파스는 뼈 위보다 근육 위에 붙이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느끼는 목·어깨 통증의 대부분은
뼈가 아니라 근육이 굳어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근육은 고무줄과 비슷합니다.
오랫동안 당겨져 있으면 딱딱하게 굳습니다.
이렇게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파스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뼈가 튀어나온 자리보다 살이 있고 근육이 있는 자리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목·어깨 통증에 파스를 붙이면 좋은 자리
목과 어깨 통증이 있을 때는 보통 세 군데를 기억해 두면 좋습니다.
(출처 : 아플 때 꺼내 보는 통증 백과 - 파스 어디에 붙여야 효과적일까? 부위별 효과적인 위치)
첫 번째는 목 옆 근육입니다.
목 뒤 가운데에는 뼈가 만져집니다.
그곳보다는 목 옆으로 살짝 내려온 근육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귀 아래에서 시작해 어깨로 이어지는 길이 있습니다.
고개를 숙이거나 돌릴 때 당기는 바로 그 근육입니다.
손으로 눌렀을 때
“아, 여기 아프다” 하는 지점이 있다면
그 주변이 파스를 붙이기 좋은 자리입니다.
두 번째는 어깨 윗부분 근육입니다.
흔히 “어깨가 뭉쳤다”고 말하는 자리입니다.
목과 어깨 사이를 손으로 잡아보면
두툼한 근육이 만져집니다.
이곳은 하루 종일 머리 무게를 버티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만성적으로 딱딱하게 굳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뼈 위보다는
목과 어깨 사이의 근육 위쪽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날개뼈 위쪽 등 근육입니다.
어깨가 아픈데 의외로 등 근육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컴퓨터를 오래 하는 분들은
날개뼈 주변 근육이 단단하게 굳어 있습니다.
등 뒤에서
날개뼈와 척추 사이의 근육을 눌러보면
아픈 자리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에만 파스를 붙여도 시원하지 않다면
이 등 쪽 근육에 붙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파스 효과를 높이는 작은 팁
파스를 붙일 때 몇 가지 작은 요령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붙이기 전에 근육을 조금 움직여 주는 것입니다.
어깨를 천천히 돌리거나 목을 가볍게 풀어준 뒤 붙이면 훨씬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두 번째는 너무 작은 자리에만 붙이지 않는 것입니다.
근육은 생각보다 넓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아픈 점 하나만 보기보다 근육 길이를 따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는 파스를 붙이기전 붙일 부위를 씼거나 닦아 기름기를 제거하고 붙이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파스가 잘 떨어지지 않아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손쉽게 붙이는 파스 기왕이면 슬기로운 파스생활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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