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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어데일리
안녕하세요 통증 요정 김학조입니다.
어느 날부터 팔이 예전처럼 올라가지 않는 분들 많으 시죠?
차량 뒷자석에 물건을 꺼내려고 뒤로 돌아 팔을 뻗는 순간 어깨가 딱 걸리는 느낌이 나고,
옷을 입을 때 뒤로 팔이 잘 돌아가지 않아 한 손으로 옷을 걸치듯 한쪽으로 밀어넣고 안간힘을 써서 옷을 입기도 합니다.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은 이런 때입니다.
“어? 등을 긁으려고 하는데 팔이 뒤로 안 가네?”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하던 동작이 어느 날부터 잘 되지 않습니다.
억지로 팔을 들어 올리면 어깨 깊은 곳에서 콱 하고 찌르는 통증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제서야 많은 분들이 " 어.... 나도 오십견이 온건가?"
나는 오십이 안됬는데... 혹은 나는 오십이 넘었는데... 왠 오십견?
하지만, 오십견은 꼭 오십대에 오는 질환은 아닙니다. 그저 오십대에 많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일 뿐이죠.
사실 오십견은 ‘어깨가 얼어붙은 상태’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오십견의 정확한 이름은 ‘동결견’입니다.
말 그대로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임이 줄어든 상태를 말합니다.
원래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장 자유롭게 움직이는 관절입니다.
정상적인 어깨라면 이렇게 움직여야 합니다.
팔을 앞으로 번쩍 들면 귀 옆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팔을 옆으로 들어도 엄지손가락을 위로 한 상태로 귀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팔을 뒤로 돌리면 반대쪽 날개뼈까지 닿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십견이 오면 이 각도가 잘 나오지 않습니다.
특히 이런 변화가 먼저 나타납니다.
팔을 뒤로 돌리기가 어렵다
등을 긁기 힘들어진다
높은 곳의 물건을 들 때 어깨가 찌릿하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작은 불편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생길까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깨가 망가진 건가?”
“관절이 닳은 건가?”
하지만 실제로는 몸이 일부러 어깨를 잠가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에 작은 문제가 생기면 몸은 그것을 보호하려 합니다.
예를 들어 이런 것들입니다.
작은 염증
미세한 손상
반복된 과사용
이런 상태에서 어깨를 계속 크게 움직이면
염증과 손상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은 아주 똑똑한 방법을 씁니다.
어깨 주변 근육을 꽉 조여서 움직임을 제한해 버립니다.
움직임을 줄이면 염증 부위가 덜 자극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십견은 단순히 망가진 것이 아니라
몸이 어깨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잠금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억지로 스트레칭하면 더 아플 수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많은 분들이 이렇게 합니다.
팔이 안 올라가니까
억지로 잡아당겨 스트레칭을 합니다.
하지만 이미 몸이 “지금은 움직이지 마!”라고
근육을 꽉 조여 놓은 상태입니다.
이때 억지로 당기면 몸은 더 강하게 저항합니다.
그래서 스트레칭을 할수록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십견을 풀 때는 ‘달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저는 환자분들에게 이런 비유를 자주 합니다.
아기가 겁이 나서
손에 물건을 꽉 쥐고 있는 상황을 떠올려 보세요.
그 물건을 빼앗으려고
손가락을 억지로 잡아당기면 어떻게 될까요?
아기는 더 세게 움켜쥡니다.
하지만 아기를 달래면
스스로 손가락을 풀게 됩니다.
오십견도 바로 그런 원리입니다.
어깨를 억지로 늘리기보다
근육이 “이제 괜찮다”라고 느끼도록 천천히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코르크 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와인병의 코르크 마개를 생각해 보세요.
코르크를 뽑을 때 억지로 확 잡아당기면 마개가 부서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이렇게 합니다.
살살 흔들면서 진동을 주며 천천히 뽑습니다.
어깨도 비슷합니다.
꽉 잠긴 어깨를
살살 원을 그리듯 움직여 주면
근육이 조금씩 긴장을 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운동에
‘코르크 운동’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누워서 하는 원운동’입니다
코르크 운동을 할 때
제가 특히 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워서 하는 방법입니다.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누워 있으면 팔이 뒤로 내려가려는 중력의 힘이 생깁니다.
이 상태에서 팔을 뻗고 가볍게 빠이빠이 하듯이 흔들어 줍니다.
아주 작게
부드럽게
원을 그리듯 움직여 주세요.
(출처 : 유튜브 채널 통증 요정 - 통증 요정 김학조가 만든 최고의 오십견 운동 코르크 운동입니다. 우리 몸이 작동하는 원리가 있습니다. 내 몸의 소리를 듣고 그 원리대로 움직여보세요. 어깨의 움직임에 반드시 변화가 생깁니다.)
그러면 중력의 도움을 받아
팔이 조금씩 뒤로 열리기 시작합니다.
억지로 당긴 것이 아니라
몸이 “이 정도는 괜찮네” 하고
스스로 움직임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운동을 하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어? 팔이 조금 더 움직이네요.”
바로 그 느낌이
어깨가 풀리기 시작하는 신호입니다.
어깨는 ‘힘으로 푸는 관절’이 아닙니다
오십견이 왔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억지로 늘리지 말 것.
어깨는 힘으로 여는 관절이 아니라
몸을 안심시키면서 풀어주는 관절입니다.
그래서 통증이 있을 때는
부드러운 원운동
가벼운 흔들기
천천히 움직이기
이 세 가지가 중요합니다.
어깨는 생각보다
아주 섬세한 관절입니다.
조금만 부드럽게 대해 주면
몸은 다시 움직일 준비를 합니다.
(출처 : 아플 때 꺼내 보는 통증 백과 - 부위별 통증에 대한 해결법과 스트레칭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책속 큐알코드로 각 부위별 스트레칭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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