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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리오넬 메시의 단짝이라 ‘메알단’이라는 한국식 듀오 별명까지 있던 조르디 알바가 현역이나 다름 없는 기량으로 레전드 매치에 출전한다. 내한을 앞두고 있는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전설적 선수들이 왜 우리의 추억 속에 강렬하게 박혀 있는지 한 명씩 돌아보는 시리즈다.
▲ 추억 속 그의 모습: 스페인과 바르셀로나를 대표한 ‘월클’ 풀백
추억이라는 말도 어울리지 않는다. 반년 전까지 현역으로 뛰었기 때문에 그의 선수 시절 모습은 기억을 되짚어야 나오는 게 아니라 방금 끝난 일처럼 생생하다. 발렌시아에서 스페인 대표 풀백으로 발돋움한 알바는 2012년 만 23세 나이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11년 동안 주전 풀백으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인터마이애미에서 단짝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 등과 ‘바르셀로나 미국 지부’인 듯한 익숙한 조합으로 활약했다.
▲ 바르셀로나 활약: 메시는 눈 감고도 알바를 찾는다
알바의 은퇴 이후 그가 있을 것 같은 자리에 메시가 ‘유령 패스’를 하는 장면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정도로 호흡이 잘 맞았던 조합이다. 메시는 오른쪽에서 안으로 파고들며 공격을 시작하곤 하는데, 알바가 왼쪽에서 상대 진영 배후로 침투하면 메시가 찍어 찬 스루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창출하곤 했다. 알바의 스피드가 세계 최고 수준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공격이었다.
메시의 기량을 더욱 살려주는 동료라는 점에서 바르셀로나가 주전 조합을 짤 때 꼭 넣어야 하는 이름이었다. 알바는 스페인 라리가 6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회를 비롯해 총 17개나 되는 트로피를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들어 올렸다.
▲ 이번 만남이 특별한 이유: 메알단 대신 ‘히바우두+알바’ 상상 속 조합 가동
세대를 뛰어넘는 상상 속 조합을 볼 수 있다는 게 올스타전의 매력이다. 이번 경기의 공격진은 알바보다 앞선 세대 선수들이 주로 맡는다. 메시보다 한 세대 앞서 바르셀로나의 간판 왼발잡이였던 히바우두가 알바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알바의 크로스를 정통 스트라이커 파트릭 클라위버르트가 어떻게 처리할지도 궁금해지는 조합이다.
알바가 출전하는 레전드 매치 ‘2026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을 통해 6월 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바르셀로나 레전드와 리버풀 레전드팀 ‘더 레즈’가 대결한다. 예매는 이달 19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진행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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