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번호 1만번·20분 대기’…바르샤·리버풀 레전드 매치 폭발적 관심
스티븐 제라드(당시 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티븐 제라드(당시 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내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레전드 매치 ‘2026 CHAMPIONS IMPACT IN SEOUL(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한국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9일 오후 2시 오픈된 이번 경기의 티켓 예매는 시작 직후부터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렸다. 예매 페이지는 오픈 이후 20분이 넘도록 구매 페이지로 접근이 불가할 정도로 트래픽이 집중됐다. 이후에도 대기열에 수만 명이 몰렸다.

놀티켓 화면 캡쳐
놀티켓 화면 캡쳐

'챔피언스 임팩트 인 서울'은 현역 선수가 펼치는 경기는 아니지만 '월드 클래스 클럽' 바르셀로나와 리버풀의 역사에 굵은 족적을 남긴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국에 모여 경기를 가진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수원에서 개최되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OGFC'와 수원삼성 레전드 선수들이 맞붙은 경기에 이어 한국에서 세계 축구 역사 속 명장면을 현실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카를레스 푸욜(당시 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카를레스 푸욜(당시 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레전드 매치에는 안드레 이니에스타, 히바우두, 패트릭 클루이베르트, 루이스 가르시아, 스티븐 제라드 등 양팀의 최고 레전드들이 총출동한다. 단순히 유명 선수들을 초청하는 이벤트를 넘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축구의 낭만과 팬들의 추억을 대한민국 한복판에서 재현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관심을 얻고 있다. 경기는 오는 6월 6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