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롯데시네마와 함께 팬·시민 대상 영화 시사회 개최
용인미르스타디움. 서형권 기자
용인미르스타디움.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용인FC가 팬과 용인특례시민을 위한 새로운 문화 혜택 제공에 나섰다.

용인FC는 지난 20일 롯데시네마 용인역북에서 롯데컬처웍스와 함께 영화 <군체> 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용인FC가 시민구단으로서 경기장 밖에서도 팬과 시민이 구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문화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생활 밀착형 팬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시사회는 용인FC가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 성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용인FC는 경기장 안에서의 응원과 관람 경험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문화공간에서도 구단을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신생구단으로서 팬과 시민이 구단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비경기일 콘텐츠를 활용한 팬 서비스 확대에 중점을 뒀다.

행사는 2026시즌 용인FC 시즌권 구매자와 팬 대상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 전에는 용인FC 선수단 팬사인회, 용인FC와 롯데컬처웍스의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 조인식 등이 함께 운영됐다.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는 시사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용인FC 선수단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팬사인회에는 용인FC 석현준, 김민우, 김종석 선수가 참여해 팬들과 직접 만나 사인 및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용인FC는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경기장 밖에서도 선수단과 팬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된 공동 마케팅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용인FC 최희학 대표이사와 김진형 단장, 롯데컬처웍스 황인성 지역 3팀장, 박효진 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된 지역 상생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팬과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용인FC가 지향하는 팬 프렌들리 구단 운영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용인FC는 홈경기 현장 이벤트, 지역 밀착 프로그램, 시민 참여형 마케팅, 파트너사 연계 혜택 제공 등을 통해 시민구단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시사회 역시 구단의 팬 서비스 영역을 경기장 밖으로 확장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시민에게 새로운 경험과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용인FC와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용인역북 시사회를 시작으로 향후 용인 전역으로 혜택을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경기장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수지구 지역에서도 팬과 시민 대상 시사회 운영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연간 3~4회 규모의 문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등 용인 전역의 시민들이 구단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별 문화 접근성 차이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용인FC 관계자는 “용인FC는 경기장에서만 만나는 구단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 속에서도 함께하는 구단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시네마와의 협업은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팬 경험을 제공하고,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나누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용인FC는 팬 프렌들리 구단으로서 팬과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롯데시네마는 “용인FC와 함께 팬과 시민 여러분께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롯데시네마가 지역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공간인 만큼, 이번 협업을 계기로 스포츠 팬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용인FC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생형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용인FC는 창단 이후 지역 기반 시민구단으로서 생활체육 연계 활동, 홈경기 팬 이벤트, 지역 상권 및 기관 협업, 가족·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매개로 시민과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상생형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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