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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해리 케인이 컵대회 결승전 해트트릭으로 시즌 2관왕을 직접 일궈냈다. 김민재는 결승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24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2025-202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결승전을 치른 바이에른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3-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와 포칼 2관왕으로 독일 정상에 오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모든 팀 일정을 마친 김민재는 휴식을 취한 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엔트리에 합류한다.
바이에른은 해리 케인을 루이스 디아스, 자말 무시알라, 마이클 올리세가 받치는 현재 가동 가능한 최상의 2선으로 나왔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요주아 키미히였다. 수비는 요시프 스타니시치, 요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트 라이머였고 골키퍼는 요나스 우르비히였다.
슈튜트가르트는 에르메딘 데미로비치를 크리스 퓌리히, 데니스 운다브가 받쳤다. 중원의 체마 안드레스와 안겔로 슈틸러를 좌우 윙백 막시밀리안 미텔슈타트, 제이미 레벨링이 보좌했다. 스리백 라몬 헨드릭스, 제프 샤보, 루카 하케즈 뒤에 골키퍼 알렉산더 뉘벨이 섰다.
경기 초반에는 슈투트가르트가 나쁘지 않았다. 전반 9분 스루패스를 받은 미텔슈타트가 각도가 좁지만 왼발 강슛을 시도했고, 골망 바깥쪽을 때리며 바이에른을 위협했다. 17분에는 미텔슈타트의 강력한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우르비히의 선방에 막혔다.
바이에른은 전반 37분 스타니시치의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응수했다. 뉘벨이 쳐냈다.
후반 10분부터 바이에른의 맹공이 시작됐다. 올리세가 측면을 뚫고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다. 케인의 다이빙 헤딩이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6분 디아스가 측면부터 안으로 파고들다가 날린 슛을 뉘벨이 반사적으로 쳐냈다. 멀리 가지 못한 공을 밀어넣으면 되는 상황에서 라이머의 다급한 슛이 빗나갔다.
후반 19분 하케즈의 부상으로 핀 옐치가 교체 투입됐다. 후반 31분 바이에른은 무시알라를 레나르트 칼로 교체했다. 슈투트가르트가 퓌리히를 빌랄 엘카누스로 바꿔 공격 강화를 노렸다.
후반 35분 케인이 압도적인 개인기량을 선보이며 득점했다. 먼저 중거리 슛으로 골대를 맞혔다. 바이에른은 튕겨 나온 공을 잡아 바로 공격을 이어갔는데, 디아스가 내준 패스를 케인이 문전에서 받았다. 이때 절묘하게 돌아서며 퍼스트 터치를 해 수비를 제쳤고, 슛을 구석에 밀어 넣었다.
슈투트가르트는 경기 막판 데미로비치와 안드레스를 차례로 빼고 티아구 토마스, 니콜라스 나르티를 들여보내 반전을 꾀했다. 바이에른은 파블로비치를 레온 고레츠카로 교체했다.
후반 추가시간 케인이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올리세가 크로스를 올릴 때 몸으로 가로막아보려 했지만 손에 공이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의 킥이 낮고 빠르게 골망을 흔들었다.
바이에른이 경기 막판 이토 히로키, 하파엘 게헤이루, 톰 비쇼프를 투입하며 팀을 떠나는 선수 및 후보 선수들에게 그라운드를 밟을 기회를 줬다. 바이에른이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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