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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2026 힐링 양구 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페스티벌’이 오는 5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SH스포츠에이전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요즘 아이들 축구, 양구에서 힐링 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유소년 선수들이 경쟁을 넘어 축구를 즐기고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경기 중심의 기존 대회 형식을 넘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경험에 초점을 맞춘 힐링형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참가 대상은 1학년부 8팀, 2학년부 8팀, 3학년부 8팀, 4학년부 8팀, 5+6학년부 8팀으로 총 4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경기 방식은 저학년 중심의 6대6 경기(통합 20분)와 고학년 중심의 8대8 경기(전·후반 각 20분)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기장은 양구종합운동장 C구장 외 독수리구장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입상팀에게는 우승 20만 원, 준우승 10만 원, 공동 3위 5만 원의 상금(양구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을 비롯해 최우수지도자, 최우수선수, 페어플레이팀 등 다양한 시상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개인 메달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SNS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SH스포츠에이전시 문성환 대표는 “이번 대회는 결과보다 과정, 경쟁보다 경험에 집중한 대회”라며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웃고, 친구를 만나고,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양구라는 최고의 환경 속에서 ‘힐링되는 축구’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양구군스포츠재단 최길한 팀장은 “양구는 자연과 스포츠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시로, 유소년 스포츠 활동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국 유소년 선수들이 양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지역과 스포츠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수)부터 5월 8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SH스포츠에이전시 대회운영팀으로 전화 문의 후 참가신청서를 요청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양구군, 양구군스포츠재단, 강원FC, KBS스포츠예술과학원, 풋볼리스트, 에어돔SH, 하이솔, 백세식품, 라이크더모스트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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