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케데헌’ 이재, 월드컵 개막식 공연! 주제가 한국어 가사로 불렀다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작곡과 노래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에 선다.

FIFA는 개막 하루 전인 11(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 등 공식채널을 통해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식의 숨겨져 있던 게스트를 발표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와 이재가 무대에 선다.

12일 새벽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1차전을 통해 전체 일정이 시작된다. 공식 개막식 출연진으로 세계적인 가수 샤키라, 부르나 보이, J 발빈, 타일라 등 다양한 가수가 이미 발표돼 있었다. 여기에 보첼리와 이재가 화려함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북중미 3개국에서 열리는데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각각 별도 개막식이 진행된다. 미국 개막식에는 블랙핑크 소속 리사가 선다. 케이팝 아티스트가 두 명이나 등장하는 셈이다. 여기에 결승전 하프타임쇼에 등장하는 방탄소년단(BTS)이 대미를 장식한다.

이재와 보첼리는 공식 주제가에 함께 참여했기 때문에 개막식에서도 이 노래를 부를 것으로 보인다. FIFA가 발표한 노래 ‘DNA’에 보첼리, 이재, 데이비드 게타, 메건 디 스탤리온이 참여했다. 게타 특유의 EDM 장르 위에 참여 가수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데, 특히 이재는 넘어져도 또다시 일어나등 한국어 가사를 영어 가사와 섞어 썼다.

사진= FIFA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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