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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천안시티FC 선수단이 직접 연고지 명소들을 둘러보며 구단 구성원으로서 마음가짐을 다졌다.
16일 천안시티FC는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이 천안시 시티투어에 참여하며 천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단의 연고지에 대한 애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사무국 및 유소년 코칭스태프 대상으로 진행된 종전 프로그램보다 규모가 더욱 커졌다. 이번에는 천안 선수단까지 시티투어에 참여했다.
선수단은 천안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명소를 방문하며 도시의 정체성과 가치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선수단은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 사적지 방문을 시작으로 투어를 진행했다.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역사와 애국정신을 되새기며 천안시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서 갖는 중요한 의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둘러보며 연고지 천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평소 훈련과 경기로 접하기 어려웠던 천안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며 시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고로 시민구단은 구단 구성원 전체와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야 진정한 의미를 갖는다. 천안 구단에 따르면 "이번 시티투어는 도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연고지에 대한 소속감은 물론, 천안을 대표하는 구단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주는 “시티투어를 통해 천안의 역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행복하고 뜻깊은 경험"이라며 "오늘 경험을 통해 앞으로 선수단도 천안에 대해 많이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시티투어 참여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티FC는 앞으로도 선수단과 임직원이 천안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천안시티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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