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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설영우 에이전트 "욕설·인신공격·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월드컵 역사상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인 킬리안 음바페가 이번 대회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달성하면서 토너먼트 역대 최다골을 달성했다.
1일(한국시간) 미국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을 치른 프랑스가 스웨덴을 3-0으로 완파했다. 프랑스는 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파라과이를 상대한다.
음바페가 이번 대회 6골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더불어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5골로 뒤를 따르고 있다.
이로써 음바페는 월드컵 토너먼트 최다골 선수로 등극했다. 처음 참가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4골을 넣었는데 그 중 3골이 토너먼트 득점이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8골을 터뜨렸는데 그 중 5골이 토너먼트였다. 늘 토너먼트 득점 비중이 높은 선수였다. 특히 카타르에서는 결승 아르헨티나전 해트트릭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 4골에 이어 토너먼트 2골을 추가했다 .이로써 토너먼트 통산 10골에 도달했다. 기존 토너먼트 최다골 득점자인 호나우두와 레오니다스(8골)를 넘어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메시와 벌이는 월드컵 역대 최다골 경쟁도 흥미롭지만, 음바페가 조별리그에서 약체 상대로 골을 쏟아붓는 게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더욱 빛나는 선수라는 걸 보여주는 기록이다. 현재 메시 19골, 음바페 18골이다.
월드컵 역대 최고 선수 타이틀은 펠레(브라질)이 갖고 있다. 펠레는 월드컵 3회 우승을 달성했고, 그 중 1970년 우승은 대회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팀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널리 인정 받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메시와 음바페 중 한 명이 최다골과 더불어 2회 우승까지 달성한다면 이 부문에서 펠레 못지않은 업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음바페의 기록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정반대다. 호날두는 월드컵 11골로 상당히 위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역대 공동 11위다. 단 호날두는 모든 골을 조별리그에서만 넣었고, 토너먼트에서는 무득점이라는 게 음바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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