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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민(여자팀)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유소년팀 출신의 선수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2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격수 라일라 드루리의 영입을 발표했다. 웨일즈 출신의 드루리는 2009년생으로 2024년부터 맨유 유소년팀에 합류해 16세 이하 팀과 21세 이하 팀을 거쳤다.
특히 지난 1월에는 번리와의 FA컵 경기에서 처음 성인 무대에 데뷔했는데, 당시 후반 21분에 교체 투입되어 데뷔골을 작렬했다. 맨유 위민 역사상 16세 220일의 나이로 최연소 득점자로 등극했다.
맨유는 드루리와 프로 계약을 통해 미래를 함께 그리기로 했다. 맨유 위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드루리는 "꿈이 현실이 됐다. 맨유와 첫 프로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한 단어로 감정을 표현하기는 힘들다"라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드루리는 웨일즈 태생이지만 어려서부터 맨유를 응원했고, 15세 이하, 17세 이하 웨일즈 대표팀을 거쳐 올해 잉글랜드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183cm의 장신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드루리는 축구 실력 뿐만 아니라 눈길을 끄는 외모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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