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온다' 제주SK-바이에른 뮌헨 일반예매 14일 개시…선예매는 5분 만에 매진
마이클 올리세와 김민재(이상 바이에른뮌헨). 바이에른뮌헨 제공
마이클 올리세와 김민재(이상 바이에른뮌헨). 바이에른뮌헨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Audi Football Summit 2026)' 일반예매가 14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K리그 제주SK와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특별한 친선경기다. 바이에른 뮌헨은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6회 우승을 자랑하는 유럽 최고의 명문 클럽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비롯해 마누엘 노이어, 요주아 키미히, 자말 무시알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이미 입증됐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에서는 준비된 좌석이 오픈 5분 만에 모두 매진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날 시작되는 일반예매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일반예매는 크림(KREAM)과 네이버를 통해 진행된다. 크림에서는 N·E구역, 네이버에서는 W·S구역 좌석을 판매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네이버 예매는 검색창에서 '아우디 풋볼 써밋 2026'을 검색한 뒤 '네이버 예매'를 선택해 로그인과 구매 조건 확인을 마치면 예매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좌석은 프리미엄석을 비롯해 1·2·3등석, 휠체어석 등 다양한 등급으로 구성돼 축구팬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일반예매는 8월 2일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예매 종료 이후에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하다. 일반예매 종료 후 잔여 좌석이 있을 경우 현장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경기 티켓 구매자(3등석 제외)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경기 전날인 8월 3일 열리는 FC 바이에른 뮌헨 오픈 트레이닝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민재를 비롯한 노이어, 키미히, 무시알라 등 세계적인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로, 경기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세계적인 클럽과 스타 플레이어들이 제주를 찾는 이번 아우디 풋볼 써밋은 국내 축구팬들에게 올여름 가장 주목받는 축구 이벤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