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초등학생만 특별 할인' 충북청주, 가족 단위 팬심 공략
이종언(충북청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종언(충북청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충북청주FC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청주시 초등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홈경기 관람 할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보다 부담 없이 프로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가장 많은 학생이 경기장을 찾은 학교에는 선수단이 직접 방문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할인 혜택은 7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홈경기에 적용된다. 온라인 예매 기준으로 성인은 기존 1만1000원에서 8000원, 초등학생은 6000원에서 3000원, 미취학 아동은 4000원에서 2000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입장할 수 있다. 현장 구매 시에는 티켓 1매당 1000원이 추가된다.

예매는 구단 홈페이지 또는 NOL(야놀자)에서 경기와 좌석을 선택한 뒤 '관람 지원 프로모션'에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현장 구매 시에는 경기 당일 티켓박스에서 할인코드를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은 N구역에 한해 1회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초등학생과 동반하는 보호자는 최대 2명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성인만 단독으로는 혜택을 적용받을 수 없다.

충북청주는 상반기에도 같은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당시 서현초등학교가 최다 관람 학교에 올랐고, 새터초등학교와 창리초등학교, 창신초등학교가 뒤를 이었다. 두 달 동안 열린 4경기에 약 500명이 참여하며 지역 학생과 가족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충북청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고, 축구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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