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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강원FC가 강릉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경기장 관람 환경 조성에 나섰다.
강원FC는 15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강릉경찰서와 합동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재개되는 홈경기를 앞두고 팬들이 안심하고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측은 강릉종합운동장 내 화장실을 중심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강원은 휴식기 동안 화장실 위생 관리도 강화했다. 손비누와 방향제 등 편의용품 비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관리 인력을 보강해 경기 전은 물론 경기 중에도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변상범 강릉경찰서장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경기장인 만큼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강원과 협력해 안전한 관람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팬들이 오롯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며 "경기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펴 편안한 관람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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