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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화성FC가 육군 제51보병사단과 손잡고 군 장병의 문화·체육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에 나선다.
화성FC는 지난 14일 제51보병사단 접견실에서 제51보병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송종국 화성FC 대표이사와 우석제 제51보병사단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 지역사회 발전과 군 장병의 문화·체육 환경 개선, 프로축구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추진됐다.
화성은 군 장병과 군무원, 가족들에게 홈경기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부대를 직접 방문해 축구 클리닉과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병들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축구공과 기념품 등 스포츠 용품도 지원해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도울 계획이다.
양 기관은 호국보훈의 달과 국군의 날을 기념하는 '밀리터리데이'를 공동 기획·운영하고, 화성시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추진하는 등 시민과 군이 함께하는 지역 상생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송종국 화성 대표이사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제51보병사단과 뜻깊은 협약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군 장병들이 스포츠를 통해 활력을 얻고 시민과 군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화성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제51보병사단과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장병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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