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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충남아산FC 선수들이 유치원을 찾아 어린이들과 축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충남아산은 지난 22일 온양제일유치원을 찾아 사회공헌 프로그램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수비수 김주성과 공격수 박주영이 온양제일유치원생 약 60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유치원생들의 연령과 집중 시간을 고려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아이들은 김주성팀과 박주영팀으로 나뉘어 선수들의 시범을 따라 드리블과 슈팅 등 축구 기본기를 익혔다.
이어진 미니게임에서는 선수들과 함께 공을 주고받으며 배운 동작을 직접 선보였고, 경기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우며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김주성은 "비타민스쿨은 여러 번 참여했지만 유치원생들과 함께한 것은 처음이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데 밝게 웃으며 축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저도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 오늘의 경험이 아이들에게 축구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 선수들과 함께하는 비타민스쿨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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