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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광주FC 중원의 베테랑 주세종이 K리그 통산 300경기 금자탑을 세웠다.
3일 광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킹세종’ 주세종이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주세종은 지난 2일 대전하나시티즌과 21라운드 원정에 출전하면서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주세종은 오랜 시간 K리그 정상급 미디필더로 활약해 왔다. 꾸준한 경기력과 뛰어난 리더십으로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2년 부산아이파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주세종은 FC서울, 아산무궁화, 일본 감바오사카, 대전 등 거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지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주세종은 지난 시즌 광주 합류했다. 30대 중반 베테랑으로서 뛰어난 경기 운영과 넓은 시야, 정확한 패스 등 한껏 농익은 축구 실력으로 광주 중원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 중이다. 올 시즌 이정규 감독 체제에서도 주축 3선 미드필더로서 선수단을 이끌며 경기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광주 구단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세종은 “300경기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팀을 위해 헌신하며 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기록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는 주세종의 K리그 통산 300경기 달성을 기념해 특별 MD도 함께 선보인다. 주세종의 별명인 ‘킹세종’에서 착안해 숫자 ‘300’과 왕관 그래픽을 중심으로 디자인했으며, 등번호 ‘8’을 숫자 ‘3’과 세로로 배치해 하나의 ‘300’으로 보이도록 구성해 기록의 상징성을 더했다.
기념 MD는 ▲아크릴 키링 ▲전사 머플러 ▲포토마킹(유니폼 부착용)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아크릴 키링은 선수 이미지를 활용한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전사 머플러는 ‘300 APPEARANCES’ 문구와 이름, 등번호를 담아 기념성을 강조했다. 포토마킹은 유니폼에 부착해 300경기 달성의 의미를 함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세종의 K리그 통산 300경기 기념 MD는 8월 3일 오후 2시부터 8월 7일 오후 2시까지 '광주FC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프리오더 방식으로 판매된다. 8월 24일부터 순차 출고될 예정이다.
사진= 광주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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