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랜드, 스포츠 수집품 옥션 플랫폼과 업무 협약… 박창환 100경기 유니폼 옥션 개최
안주완(서울이랜드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주완(서울이랜드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서울이랜드가 3일 스포츠 수집품 옥션 플랫폼 '컬렉스(COLLEXX)'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이랜드는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착용한 '매치원(Match Worn)'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구단 소장품을 컬렉스를 통해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컬렉스는 자체 감정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반 진품인증서를 제공해 안전한 거래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 이랜드는 옥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팬들의 참여가 사회공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첫 경매는 구단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한 박창환의 매치원 홈 유니폼으로 진행된다.

2023년 서울 이랜드에 입단한 박창환은 지난달 24일 천안시티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구단 소속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

옥션은 5일부터 12일까지 컬렉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최고 입찰가를 제시한 참가자에게 낙찰된다.

서울이랜드 관계자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직접 착용한 유니폼에는 그 경기의 기록과 순간이 그대로 담겨 있다"며 "컬렉스와의 협업을 통해 팬들이 구단의 의미 있는 순간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창환의 100경기 기념 매치원 유니폼 옥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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