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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양명석)이 WK리그와 여자축구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행사 '2026 WK PLAYGROUND'를 오는 8월 17일 명지전문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WK리그 선수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 함께하는 첫 공식 팬 참여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초등학생 딸이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여자축구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여름 무더위를 고려해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WK리그 8개 구단에서 선수 2명씩 총 16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선수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운동회와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인회와 포토타임도 마련돼 선수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
연맹 공식 스폰서 스포츠트라이브는 현장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캐리어 전문 브랜드 ㈜디커빈은 참가자들을 위한 캐리어를 협찬한다.
참가 대상은 엄마와 초등학생 딸로 구성된 40팀(80명)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웰컴 기프트를 비롯한 다양한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국여자축구연맹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되는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은 "선수와 팬,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여자축구의 즐거움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WK리그와 여자축구에 관심을 갖고, 팬과 함께 성장하는 여자축구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선수와 팬이 직접 만나는 팬 친화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가족 단위 팬층을 넓히고, 여자축구의 대중화와 건강한 팬 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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