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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뜨거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궜던 네 선수가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6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6일 목요일부터 9일 일요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라고 밝혔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프로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K리그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등 유럽 주요 리그에서도 수여하고 있다.
이달의선수상은 프로연맹 TSG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C Online(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진행하고, 1, 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7월 이달의선수상은 K리그1 16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후보에는 김대원(강원FC), 마테우스(FC안양), 완델손(포항스틸러스), 정승원(FC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강원 김대원은 7월 한 달 전 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김천상무와 18라운드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골과 강력한 중거리 추가골을 터뜨려 팀의 2-0 승리를 견인해 해당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김대원은 4월 이달의 선수상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안양 마테우스도 7월 전 경기에 출전하며 3골 2도움으로 한 달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부천FC1995와 19라운드에서는 1-1로 맞선 후반 6분 전방압박으로 공을 끊어낸 뒤 득점했고, 후반 15분에는 좋은 패스로 결승골을 도우며 팀을 3-2 승리로 이끌었다.
포항 완델손도 7월 전 경기에 출전했으며 2골 2도움을 기록했다. 안양과 16라운드에서는 2골 1도움으로 팀 득점에 모두 관여하며 3-0 승리를 만들어 해당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서울 정승원도 마찬가지로 7월 전 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후보 중 가장 많은 5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18라운드부터 20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했고, 포항과 19라운드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정승원은 해당 기간 라운드 MVP에 1회, 라운드 베스트11에 3회 선정됐다.
이달의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팬 투표를 원하는 사람은 ‘Kick’ 어플리케이션에 회원가입 후 투표가 열리는 6일 오전 10시부터 9일까지 하루에 한 번씩 총 4회까지 투표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FC 온라인 유저 투표는 한 아이디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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