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기업들이 뭉쳤다'…성남FC 후원 '비즈니스클럽' 본격 가동
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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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성남 지역 기업들이 성남FC 후원을 위해 힘을 모은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 기업들로 구성된 '비즈니스클럽'이 올 하반기부터 성남 후원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비즈니스클럽은 지역사회 환원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 기업들이 성남과 협력해 만든 후원 모임이다. 지난해 9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참여 기업을 더욱 늘려 후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후원금 일부는 '비즈니스클럽이 후원하는 성남 매거진' 창간 및 발행에도 활용된다. 이를 통해 시민과 팬들에게 구단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비즈니스클럽 결성을 주도한 장재진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기업들이 단합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하고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알맞은 매개체가 바로 성남이라고 생각했다"고 결성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성남은 지역을 대표하는 유일한 프로스포츠 팀으로서 시민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문화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규모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성남 관계자는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 기업들이 구단과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성남시민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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