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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화성FC가 방학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위해 지역사회와 힘을 모았다.
화성은 지난 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함께 식사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굿네이버스가 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지원하는 '얘들아 밥먹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화성, 오산, 평택, 용인, 안성, 여주, 이천 등 7개 지역 학교와 교육청, 지역 기관의 추천을 받은 위기가정 아동 약 350명이 지원 대상이다. 이들에게는 4주간 주 2식 분량의 식사와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료품 키트가 매주 각 가정으로 배송된다.
봉사활동에는 화성 임직원을 비롯해 굿네이버스 관계자,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 약 30명과 대학생 마케터 '오렌지크루' 약 10명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식사키트를 포장했다.
화성 사회공헌팀은 "방학 기간 결식 위기에 노출된 아동들의 현실이 결코 멀지 않은 곳에 있음을 다시금 절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핵심 기관들과 연대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보호하고 사회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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