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아누아 ‘올리브영 페스타 LA 2026’ 참가… ‘PDRN 라인’ 중심 서울식 뷰티 루틴 제안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부천] 김진혁 기자= 이영민 부천FC1995 감독이 최근 불거진 선수단 규정 위반에 대해 말했다.
16일 오후 7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3라운드 부천FC1995와 전북현대가 맞대결을 펼친다. 부천은 5승 9무 8패(승점 24)로 11위, 전북은 9승 7무 6패(승점 34)로 3위다.
부천이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서 전북을 상대한다. 최근 2007년생 유망주 골키퍼 김찬영을 잦은 규정 위반 및 불성실 태도 사유로 계약 해지했다. 부상 중인 윙백 신재원도 재활 중 음주 행위에 따른 팀 내 규정 위반으로 내부 징계를 받았다. 중위권 도약으로 갈길 바쁜 부천은 다소 혼란스러운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무엇보다 승리의 결과가 필요한 상황이다. 3경기 무패로 흐름 자체는 나쁘지 않다.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이 감독은 “오늘 경기와 크게 연관은 없는 것 같아 조금 조심스럽긴 하다. 전체적으로 놓고 본다면 제 불찰이지 않나 싶다. 더 신경 쓰고 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이런 일이 일어난 뒤부터 많은 반성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북전 무대 행진을 이어가고자 한다. 올 시즌 승격한 부천은 지난 3월 개막전 전북을 상대로 3-2 짜릿한 1부 첫 승을 맛봤다. 이어진 5월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김형근의 엄청난 선방쇼 덕분에 무실점으로 승점을 챙겼다. 통산 전적도 2승 2무로 한 번도 진 적 없다.
관련해 이 감독은 “전북이라는 좋은 팀을 상대로 경기를 한다면 자연스럽게 저희 라인도 내려갈 수 있는 상황이 많이 생긴다. 좋은 선수들이 많다 보니까 일대일 싸움에서 쉽지 않지만, 상대보다 더 많은 숫자를 두고 수비할 수 있는 부분을 해줘야 한다”라며 “반대로 공격에선 상대보다 한 발 더 뛸 수 있다면 볼 소유할 수 있는 경기도 더 되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조금 다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올여름 영입한 외인 스트라이커 구스타보가 선발 출격한다. 이 감독은 “짧은 시간 운동을 했다. 열흘 정도 같이 했는데 후반에 들어가서 템포를 따라가는 것보다 전반에 들어가서 적응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생각을 바꿔 봤다. 전반부터 템포를 빨리 적응하고 본인이 조금 더 뛸 수 있는 시간만큼 뛴다면 팀에도 더 많은 보탬이 되지 않겠나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구스타보는 통산 프로 경력 63경기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트라이커치고 득점수가 많지 않다. 관련해 이 감독은 “공중볼 능력도 있고 오른발, 왼발 슛도 괜찮다. 득점을 못하더라도 상대 수비를 힘들게 할 수 있다. 그러면 갈레고, 바사니 등 더 활약할 수 있다. 그런 부분이 없다면 두 선수도 조금 막힐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구스타보를 선발로 출전시켰다”라고 덧붙였다.
전북의 김예건이 깜짝 선발 출전한다. 가벼운 부상 당한 강상윤의 대체다. 이 감독은 “전혀 예상 못했다. 후반이나 이런 식으로 교체 들어올 거라는 생각만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풋볼리스트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