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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동네 마트에서 축구 선수의 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천안시티FC의 이색 이벤트가 성료했다.
24일 천안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2일 이마트 천안서북점 내 천안 홍보관에서 팬밋업 이벤트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천안 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약 1시간 진행됐다. 툰가라, 하재민 등 참여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승리 기원 응원 메시지 작성 ▲선수단을 이겨라! ▲선수단 사인회 등 팬들과 선수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승리 기원 응원 메시지 작성’ 이벤트에서는 팬들이 현수막에 선수단을 향한 응원의 한마디를 직접 작성하며 힘을 보탰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이마트 대형 장바구니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팬들의 응원으로 채워진 현수막은 경기 당일 선수단 라커룸에 게시해 경기 전 선수들이 두 눈으로 팬들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툰가라와 하재민이 팬들과 대결하는 ‘선수단을 이겨라!’ 이벤트도 진행됐다.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단체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각 게임에서 선수들을 꺾고 최종 승리한 참가자에게는 천안시티FC 보냉백을 선물로 증정했다.
마지막은 툰가라와 하재민의 팬사인회였다. 사인회 참여자에게는 이날 열리는 수원삼성과 홈경기 경품 추첨에 한 번 더 응모할 수 있는 추가 응모권 교환권을 제공했다.
천안 홍보관은 지난 6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구단을 접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이마트 천안서북점에 조성됐다. 실제 선수단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를 마련했다. 천안은 "경기장을 찾지 않은 시민들에게도 구단을 알리는 새로운 오프라인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홍보관 개설 이후 팬사인회와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팬과 선수단, 지역 시민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천안은 "앞으로도 홍보관을 적극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구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구단의 가치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천안시티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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