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선수가 쪽집게 축구 과외를!' 성남, 위례한빛중 여자 축구동아리 대상 축구클리닉 진행
성남FC 제공
성남FC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성남FC가 26일 성남시 수정구 위례한빛중학교를 찾아 ‘2026 성남FC 선수단 재능기부 원데이 축구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해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출전권을 획득한 위례한빛중 여자 축구동아리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클리닉에는 성남FC U15 정현우 수석코치와 이찬우 코치, 프로팀 정승용과 윤민호가 참여했다. 코치진과 선수들은 볼 터치와 패스 등 기본기부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동작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고 학생들에게 개별 피드백을 제공했다. 훈련 후에는 팬 사인회와 기념 촬영도 진행됐다.

클리닉에 참여한 서재희 학생은 “슈팅할 때의 발등 위치와 킥 동작 등 기본기를 세밀하게 배울 수 있어 새로웠다”고 말했다.

위례한빛중 김재석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선수들의 세심한 지도 덕분에 부담 없이 참여했다”며 “축구를 친숙하게 느끼고 신체 활동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정승용은 “학생들이 긴장을 풀고 적극적으로 훈련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다가오는 도 대회에서도 즐겁게 뛰며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성남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핫 뉴스

뉴스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