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와이어
퓨어 리튬, 어드밴스드 애노드™ 리튬 금속 배터리 기술로 전례 없는 사이클 성능 달성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황인범이 FC포르투 이적 후 서서히 출장시간을 늘려가며 첫 선발 출장을 준비하고 있다.
30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비제우의 에스타디우 두 폰텔루에서 2026=2027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4라운드를 치른 포르투가 아카데미쿠비제우에 3-0 승리를 거뒀다.
포르투는 리그 최강팀답게 승승장구하고 있다. 유일한 4경기 전승 무실점 팀이다. 체력 부담에 시달리지 않고 주전이 다치지도 않았기 때문에 기존 조합에 변화를 줄 필요가 없었다. 비제우 상대로도 기존 메찰라 조합인 가브리 베이가, 빅토르 프로홀트가 출격해 둘 다 풀타임을 소화했다.
황인범은 후반 15분 투입됐는데, 윙어 윌리암 고메스와 교체로 들어갔다. 갈수록 출장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1일 슈퍼컵에 교체 투입되며 포르투 선수로 데뷔한 뒤 정규리그 4라운드 중 3경기에 교체 출장했다. 이를 통해 1도움을 올렸다. 한 경기 30분 출장은 현재까지 최장 시간이다.
포르투는 유럽대항전을 병행하는 팀이고 자국에서도 두 가지 컵대회에서 많은 경기를 치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지금처럼 주말에만 경기하는 시기가 오히려 드물다. 곧 주중 경기를 병행하게 되면 로테이션 시스템을 통해 황인범에게 많은 출장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곧 첫 유럽대항전 경기가 찾아온다. 9월 9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차전인 맨체스터시티전을 갖게 된다. 그 전후에 열리는 9월 5일과 13일 자국리그 경기에서는 황인범의 선발 출장을 기대해볼 수 있다.
포르투는 황인범과 메찰라 핵심 교체자원 자리를 놓고 경쟁해 온 호드리구 모라를 AS로마로 이적시켰다. 대신 미드필더가 아닌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를 AC밀란에서 임대해 올 것이 유력하다.
시즌 초반 황인범이 주전 경쟁에서 앞서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경쟁자 프로홀트는 지난 시즌 리그 MVP를 수상한 특급 유망주다. 그 자리를 당장 밀어내는 건 애초에 어려운 일이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공존하면서 서로 장점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포르투 X 캡쳐

관심 없음
{카테고리}에 관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