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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용인지솔FS가 창단 첫 컵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풋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주관한 ‘단양군과 함께하는 2026 FK CUP’은 8월 30일 단양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1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남자부 결승에서는 용인지솔FS가 고양불스풋살클럽과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용인지솔FS는 용인FS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2011년 대회에서 준우승한 뒤 15년 만에 컵대회 결승 무대를 밟아 창단 첫 우승을 달성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용인지솔FS의 신하일이 차지했다. 2022년 노원FS 소속으로 MVP를 수상했던 신하일은 4년 만에 다시 대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용인지솔FS는 이번 시즌 FK리그 2부 우승에 이어 1부 팀과 시·도 대표팀이 모두 참가한 FK CUP까지 제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그와 컵대회를 연달아 석권한 용인지솔FS의 행보는 다가오는 2026-2027시즌 FK리그의 주요 관전 요소로 떠올랐다.
한편 여자 1부에서는 인천풋살클럽 위민이, 여자 2부에서는 대전 서구 PSPS어벤져스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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