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프런티어, 팬과 함께하는 ‘가을 대운동회’ 개최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파주프런티어가 선수와 팬이 한 팀이 되는 가을 대운동회를 연다.

31일 파주는 “오는 9월 13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파주 NFC 청운구장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파주 프런티어 FC 가을 대운동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파주 시즌권 및 하프시즌권 구매자는 31일 오후 4시부터 9월 2일 오후 3시까지 선예매를 할 수 있으며, 일반 구매자는 9월 2일 오후 4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NOL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이 충원되면 예매는 마감된다.

이번 행사에는 평소 선수와 팬으로 만났던 이들이 파주프런티어 이름 아래 하나로 모여 대운동회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팬들은 평소 경기장 위에 있던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하며 함께 땀을 흘리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파주의 가을 대운동회는 핑크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선수들과 팬들이 한 팀을 이뤄 함께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 행사는 참가자들의 팀을 결정하는 ‘팀 배정’을 한 뒤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 몸을 풀고 호흡을 맞춘다.

이어 선수와 팬이 짝을 이뤄 달리는 ‘환상의 짝꿍 레이스’ 2인 3각 경기가 열리며, 마지막으로 각종 미션과 장애물을 통과하는 ‘이어달리기’를 통해 대운동회 대미를 장식한다.

팬들은 평소 관중석에서 응원하던 선수들과 한 팀이 돼 승리를 위한 작전을 세우고, 서로를 응원하며 승부를 펼친다. 평소 선수와 팬으로 구분되던 구성원들이 같은 팀원으로서 호흡하는 건 팬들에게도,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 것이다.

파주 황보관 단장은 “이번 가을 대운동회는 팬들이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데 그치지 않고, 같은 팀의 동료가 되어 직접 호흡할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이다. 승패를 넘어 선수와 팬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즐거운 가을의 추억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는 파주NFC 컨퍼런스룸에서는 팬, 스폰서십, 미디어와 함께하는 ‘파주 프런티어 FC 오픈 하우스’를 개최하여 구단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파주프런티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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