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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와 미래 세대를 잇는 국제 유소년 축구의 장 ‘2026 SEOUL HECHI CUP’이 열린다.
해치컵은 서울특별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다.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슬로건으로 ‘도시를 잇고, 미래의 스타를 키우다(CITIES UNITED, FUTURE STARS RISING)’라는 문구를 내건 이번 대회는 아시아 축구를 이끌어갈 U-18 유망주들이 서울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6개국의 U18 팀이 참가한다. 서울을 대표해 서울FA U18이 출전하며, 오카야마FA(일본), 화이안 링저우 FC(중국), PVF(베트남), 페르시자 자카르타(인도네시아), NCR 셀렉트(필리핀)가 한국을 찾는다.
대회는 7일, 9일, 11일, 13일 총 4일간 진행된다. 7일과 9일, 11일에는 6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경기와 조간 경기를 치른다. 이후 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조별 순위에 따라 각 조 3위 간 5·6위전, 2위 간 3·4위전, 1위 간 결승전이 차례로 펼쳐져 최종 순위를 가린다.
홈팀 서울FA U18 선수들에게는 안방에서 아시아 각국의 또래 유망주들과 맞붙으며 국제경기 경험을 쌓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축구협회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서울을 아시아 유소년 축구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시키는 계기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해치컵 모든 경기는 효창운동장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 경기는 서울특별시축구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경기 일정과 참가팀 정보, 경기 결과 및 대회 현장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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