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국가대표 선수에게 '하룻밤 1억 5천' 부적절 제안...당사자 폭로 살펴보니
부적절 금품 / AI 생성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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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자축구 국가대표 알리샤 레만(27·레스터 시티)이 과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에게 거액을 조건으로 하룻밤을 함께 보내자는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레만은 2023년 10월 공개된 독일 래퍼 시린 다비드의 팟캐스트 ‘디르 티 토크’에서 이 같은 경험을 털어놨다. 당시 아스톤 빌라 소속이었던 그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던 중 해당 메시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레만에 따르면 상대는 그에게 메시지를 보낸 뒤 답장이 없자 동행한 경호원에게도 연락했다. 메시지에는 레만과 하룻밤을 보내는 대가로 10만 스위스 프랑을 지급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레만은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알리샤 레만 인스타그램
알리샤 레만 인스타그램

그는 “아주 잘 알려진 사람이 보낸 메시지였다. 같은 행사에 참석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만난 사이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사람”이라며 상대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레만은 당시 해당 메시지를 여전히 보관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다만 상대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언제 제안을 받았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알리샤 레만(스위스). 알리샤 레만 인스타그램 캡처
알리샤 레만(스위스). 알리샤 레만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레만은 영 보이즈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에버턴, 아스톤 빌라를 거쳐 이탈리아 유벤투스와 코모에서 뛰었다. 올해 1월 레스터 시티에 합류하며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했으며, 계약 기간은 2028년 여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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