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팬 친화적인 K리그2 구단은?'…10일까지 팬 투표 실시
루이스(가운데, 수원삼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루이스(가운데, 수원삼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8일부터 10일까지 2026시즌 2차 K리그2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를 진행한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구단의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독려하고 팬과 소통하는 K리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됐다. 시즌 중 세 차례와 시즌 종료 후 종합상을 포함해 매년 총 네 차례 시상한다.

수상 구단은 심사위원회 평가 40%, 기자단 투표 40%, 팬 투표 20%를 합산해 결정한다.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과한 리그별 상위 5개 구단이 기자단 및 팬 투표 후보에 오른다.

서울이랜드 제공
서울이랜드 제공

이번 K리그2 후보에는 서울 이랜드, 성남FC, 수원 삼성, 용인FC, 충북청주FC가 선정됐다.

서울 이랜드는 인공지능 기반의 팬 맞춤형 콘텐츠 제공, 성남은 지식재산권(IP) 협업 사업 확대를 통한 새로운 팬 경험 창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은 ‘본투비 블루윙즈’와 ‘블루윙즈 풋볼 페스티벌’ 등 자체 행사를 개최했고, 용인은 홈경기 관람객 설문 결과를 구단 운영에 반영했다. 충북청주는 자체 온라인 쇼핑몰 ‘아고라’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김보섭(용인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보섭(용인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팬 투표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자정까지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킥 투표’ 메뉴에서 구단별 자료를 확인한 뒤 1위부터 3위까지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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