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 바이오기업 메디아크와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충북청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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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금속-유기 골격체(MOF)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메디아크 및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더마모프’와 손을 잡았다.

충북청주FC는 지난 4일 홈경기에 앞서 메디아크와 세일즈·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프로스포츠의 대중성과 메디아크의 바이오 소재 기술을 결합해 탈모·두피 관리 솔루션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충북청주FC 홈경기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팬 참여형 프로모션, 제품 체험 및 홍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더마모프의 국내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에서 개발한 MOF 기반 코스메슈티컬 기술을 해외 시장에도 소개할 계획이다.

메디아크는 약물 전달과 바이오·의약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MOF 기술을 연구해 왔으며, 최근에는 탈모와 모낭·두피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더마모프를 론칭하고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MOF는 금속 이온과 유기 리간드의 결합으로 형성되는 다공성 구조체다. 더마모프 제품에는 DHT 흡착·관리와 항산화, 유효성분 전달 등의 MOF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양측은 향후 홈경기 현장 등을 통해 관련 제품과 기술을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세나 메디아크 대표는 “축구는 국경과 언어를 넘어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에서 개발한 MOF 기반 탈모·두피 기술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는 “스포츠와 첨단 바이오 기술이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게 돼 뜻깊다”며 “구단의 다양한 플랫폼과 팬 접점을 활용해 양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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