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안심하는 경기장을 위해' 김해, 홈 경기장 종합 안전 점검
경기장 안전 점검 / 김해FC 제공
경기장 안전 점검 / 김해FC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김해FC가 안전한 홈경기 운영을 위해 경기장 시설과 관중 동선 등에 대한 종합 점검에 나섰다.

김해는 지난 5일 홈 경기장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으로 ‘K리그 중대재해 예방 경기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 의무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경기장 곳곳에 잠재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는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설물 상태를 비롯한 경기장 운영·관리 체계 전반을 살폈다. 관중 이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시설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점검하고,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을 토대로 위험성 평가도 진행했다.

김해는 연맹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후속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연맹이 제공하는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도 홈경기 운영에 활용해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구단은 일회성 점검에 그치지 않고 경기장 시설과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살펴 팬들이 안심하고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양승범 김해 사무국장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며 “전문가의 객관적인 진단을 토대로 법령상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사고 없는 경기장을 만들기 위해 시설과 운영 전반을 꾸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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