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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성예건이 부천FC1995 복덩이를 넘어 리그 최고의 기대주로 부상하고 있다.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부천 성예건이 2026시즌 8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3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4시즌 이후 데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또 해당 월 소속팀 총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이 필요하다. 후보 명단을 두고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8월 후보는 성예건을 포함해 손정범(FC서울), 서재민(인천유나이티드), 문민서(광주FC)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K리그1 21라운드부터 26라운드까지 총 6경기가 평가 대상이 됐다.
성예건이 선정됐다. 2005년생 미드필더 성예건은 지난 8월 전 경기 출전해 2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부천도 성예건이 골 맛을 본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냈다. 21라운드 강원FC전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23라운드 전북현대전에서는 귀중한 선제골을 넣으면서 3-2 대승의 초석을 다졌다.
성예건은 지난 7월 한남대학교를 떠나 부천 입단했다. 현시점 고작 데뷔 2달 차인 성예건은 지난 8월 동안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 선정됐고 활약을 인정받아 '이달의 영플레이어'까지 첫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연맹은 성예건에게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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