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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 애플의 아이폰 18 출시에 맞춰 과거 리버풀 선수들에게 '황금 아이폰'이 주어진 사실이 다시 조명되고 있다.
리버풀은 토트넘홋스퍼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선수들의 휴대폰이 주목을 받았다. 결승전을 앞두고 몇몇 선수들의 SNS에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색 아이폰들이 전세계 축구팬은 물론 일반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실 해당 아이폰은 실제 휴대폰이 아닌 케이스에 불과했다. 물론 가치는 대단했다.
리버풀 선수단 전원은 결승전을 앞두고 24K 황금 아이폰 케이스를 선물받았다. 선수들 뿐만 아니라 위르겐 클롭 감독 역시 선물을 받았다. 한 휴대폰 커스터마이징 전문 기업에서 선수 개인의 이름과 등번호, 챔피언스리그 트로피가 각인된 케이스를 선물한 것이다.
처음에는 단순한 응원의 선물로 받았지만 조금 다른 의도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생겨나고 있다. 해당 케이스는 영국 내 유명 백화점에서 개당 3천 파운드(약 450만 원) 안팎에 판매되는 맞춤형 제품이다. 이미 홍보 효과를 톡톡히 봤다.
한 선수는 아이폰 케이스가 화제가 되자 자신의 SNS에 게재했던 사진을 자진 삭제했다. 리버풀 현지 매체인 '리버풀에코'는 해당 기업이 다음 시즌 리버풀과 파트너십을 맺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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